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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9회 전국공모 성산미술대전에서 미술학과 학부, 대학원생이 아래와 같이 수상을 하였음으로 아래와 같이 안내드립니다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선작]

< 황홀한 소나무 > 장지에 먹.분채.자개 /100cm×80cm / 2026 / 류희정
날카로운 이파리를 가진것이 때로는 푸르름으로 편안함을 안겨주고, 때로는 건강함을 안겨주고,나무의 반짝거림은 우리에게 황홀함을 안겨준다

<바라보다>, 100.0x80.3 cm, 장지에 분채, 먹, 2026, 주현우
붉게 물든하늘 밑 검은대지에서 인간의 시선이 구름사이를 뚫고나온다. 그 시선이 향하는 곳에는 서로다른 각각의 존재가 하나의 세상을 구성하고있다.

<아기해태>, 장지 위 아크릴,마카, 116.8 x 72.7cm, 2026, 강나윤
해태는 복과 만물을 주는 상상의 동물로써 인간에게 좋은 기운을 불어넣어주는 것이 마치 순수한 마음을 가진 어린아이가 성인들에게 힘을 주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여 담아낸 작품이다. 아기해태 주위로 두들링을 사용했다.

<그대들은 이 공간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2026, acrylic, ink on canvas, 116.8 x 72.7 cm, 강수현
공간은 그 자체로 완성되지 않는다. 그것을 바라보는 시선과 해석이 더해질 때 비로소 하나의 의미가 된다. 나는 이 작품을 통해 건축물이 아닌, 그 공간을 마주하는 우리의 인식에 질문을 던지고자 했다.

<끝>, 2026, 스테인리스 스틸, 우레탄 도장,380x380x1700(mm), 박창민
작품 <끝>은 성공의 상징인 트로피 위에 거만하게 앉아있는 소녀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는 치열했던 자신만의 이야기를 모두 끝마치고 그 결과물 위에 당당하게 군림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소녀가 후드를 깊게 눌러쓰고 얼굴을 가린 것은 직접적인 표정을 의도적으로 숨기기 위함이다.

<부서진 것들>, 2026, 철, 철가루, 2000 × 820 × 1950(mm), 권영균
부서진 말의 형상은 실수와 후회로 무너진 나의 내면이 강철로 굳어진 모습이다. 하나의 탑승거리로 여겨지고, 경마와 같은 유흥의 대상으로 소비되는 말의 모습은 인간관계 속에서 소비되는 나의 모습과 닮아 있다. 이 작품은 부서진 순간을 견디며, 진정한 동승자를 찾아 다시 나아가려는 성장과 극복의 과정을 담고 있다.
[입선작]

공허(空虛)_<나의 시선 >/장지에 먹 호분/ 116.8x56.3cm / 2024 / 손우현
본 작업은 CRPS의 신체적 고통, 마약성 진통제(약물), 그리고 PTSD라는 내면의 어둠을 장지의 먹을 통해 시각화한 여정입니다. 화면의 중앙을 경계로 어지럽게 얽힌 양옆의 흰 선 들은 극심한 고통의 혼란이자,역설적 이게도 어둠 속에서 찾아낸 삶의 희망을 의미합니다. 스스로의 아픔과 마주하는 동시에, 나의 존재 가치가 무엇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지 그 치유의 흐름을 담아내고자 합니다.

<급류> 2026 , 금속, 우레탄도장, 55 x 65 x 60cm, 김병현
급류라는 작품은 급할 급에 흐를 유 를 써서 만들어진 작품이다. 한해가 지날수록 급박하게 흘러가는 시간을 곡선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또한 급격하게 흐르는 장면들이 마치 외부에서 들어오는 중압감을 기하학적인 형태로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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