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국제사회에서
구체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로 양성
본교 독어독문학과는 1981년에 설립된 학과로서, 학생들이 실용적으로 독일어를 사용할 수 있게 함과 동시에 유연한 사고 능력을 갖추어 국제사회에서 구체적인 역할을 맡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외국어로서의 독일어를 습득하고 독일문학과 문화를 학습함으로써 독일어권 문화와 지역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합니다. 또한 인접 학문 및 현상에 접목시킨 융합교육을 통해 21세기 문화융합시대에 걸맞는 문화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합니다.
독어독문학과의 주요 전공분야는 크게 독어학, 독일문학, 독일지역학으로 나누어집니다.
독어학에서는 독문법, 독작문, 중급독일어 등을 통하여 독일어 전반에 대해 배우고 더 나아가 독일어를 사회에서 보다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실용독일어, DaF독일어, 미디어독일어 등의 과목들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독문학에서는 단편으로읽는독일문학사, 독일고전읽기, 독일동화와문화콘텐츠 등을 통하여 독일문학에 대해 교육합니다. 독일문학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는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인근 학문과 접목시킨 융합교육을 통해 다양한 영역에서 인문학적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독일지역학 영역에서는 유럽지역사정, 유럽기업의문화, 현대독일과유럽의이해, 미디어와유럽대중문화, 문화콘텐츠로읽는유럽의다문화 등의 교과목을 통해 독일어권 지역과 유럽지역 전반에 대한 이해 능력을 심화시키는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