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학교 독어독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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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유럽의 제 1의 경제대국으로 유럽연합(EU)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나라입니다.
독일은 경제 분야뿐만 아니라 정치, 학문, 과학기술, 예술, 문화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독일어는 독일에서만 사용되는 언어가 아닙니다. 독일어는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룩셈부르크, 벨기에, 리히텐슈타인 등 1억 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체코, 헝가리, 폴란드, 유고슬라비아 등 동유럽지역 에서도 일부 사용되고 있는 언어입니다.
본교 독어독문학과는 세 분야의 전임교수님이 독일어권(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의 언어, 문학, 문화 및 지역학 교육을 체계적으로 지도하고 있으며 독일인 교수님이 실용적 의사소통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독일어를 교육하고 있습니다. 여름방학에는 단기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뮌헨 대학에 학생들을 파견해 독일어 능력을 심화 시키고 독일 현지 문화를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졸업 후 다양한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독어독문학 전공 이외에 부전공, 공유복수전공(글로벌마케터과정 / 문화기획전문가과정) 등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글로벌마케터 과정을 선택하면 국제적 감각의 실무능력을 갖춘 독일어권 전문가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으며 문화기획전문가 과정을 이수하면 각종 문화행사 기획 분야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국립창원대학교 독어독문학과에서 여러분들의 창대한 꿈을 펼쳐보시길 바랍니다.
학과장 양 시 내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