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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리더(경남도지사)의 토크콘서트: 특수교육과 강다은 발표
국립 창원대학교 특수교육과 3학년 강다은, 2학년 김가은 학생이 국립창원대학교-경남도지사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에서 대표발표 및 도시사와의 질의응답에 참여하였습니다.-이하 핫이슈 게시물 발최국립창원대학교는 28일 대학본부 인송홀에서 경상남도지사와 국립창원대 총장 및 교직원, 총동창회 및 학생 등이 참석한 ‘청년과 함께하는 소통 플레이리스트; 청년의 꿈, 우리의 미래’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정책의 방향을 공유하고 대학생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보다 청년에게 밀접하고 필요한 청년 지원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 ‘Start the Playlist–청년의 꿈을 리더와 함께 PLAY; 함께 만드는 나의 꿈, 우리의 미래‘에서는 경남에서 청년들이 만들어가는 꿈과 미래라는 주제로 △경남 지역 ICT 인프라를 통한 AI 연구 성과 및 실험실 창업 연계 △경남 ODA와 함께하는 청년 인재 양성 △‘경남에서 만들어가는 나의 비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 △스마트 제조와 나노기술을 활용한 미래 산업의 꿈 등 학생들의 발표를 통해 다양한 꿈과 목표를 공유했다.두 번째 세션인 ‘Close-up Playlist–꿈과 비전을 더 가까이 TALK; 경남의 미래 MADE By Us’에서는 박완수 도지사와 박민원 총장, 학생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상호 소통하며 미래 비전과 청년 정책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학생들은 도지사와 총장에게 꿈과 현실 사이의 고민과 희망을 질문하며, 지역 발전과 청년 정착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공유했다.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진솔한 대화를 통해 참석자들은 서로의 의견을 이해하고, 미래를 위한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박완수 도지사는 사회 진출의 첫발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현재 어떠한 목표를 가지고 열정적으로 도전하고 있는가”를 되물으며 “인생은 가치관과 열정과 재능의 곱셈이라는 말이 있듯이, 자기 생각의 집합체인 가치관과 열정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또한 박 지사는 “실패를 결코 두려워해서는 안된다”며 “목표를 향한 도전과 실패는 젊은 여러분의 자산이 되기에 큰 도전이 아닐지라도 작은 것부터 도전하라”고 독려했다. 아울러 ‘청년들이 경상남도에 남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한 질문의 답변으로 박 도지사는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는 이유는 첫째로 일자리, 두 번째로 교육”이라며 “전통적인 산업 중심의 경남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원하는 청년들의 목소리에 어떻게 부응할 것인지가 경남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콘텐츠 산업, 관광 산업 등 다양한 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경남도는 대학의 혁신을 장려하고 기업 등과 함께 협력하며 학생들의 꿈과 희망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청년들의 꿈 발표 시간에서 첫 번째로 발표한 국립창원대 정보통신공학과 석사과정 박광현 학생은 LINC 사업 등 경남지역의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를 활용한 연구 및 캡스톤디자인으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해 경남도지사상을 수상한 경험을 발표하며 향후 법인 전환 등 도내에서 창업계획을 공유했다. 기계공학부 노유림 학생은 공부하고 있는 나노 분야를 소개하고, 자동차동아리 활동 및 도내 기업과 협력과제 수행을 통한 실무경험을 발표하며 향후 경남 과학기술인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이어진 도지사와의 질의응답 시간에는 꿈을 실현하면서 부딪힌 위기를 극복한 자신만의 노하우, 경험담을 공유하고, 도지사로서 청년을 위한 희망찬 경남에 대해 듣기도 하며 격식 없는 대화의 장을 열었다.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중간고사 이후 느슨해질 찰나에, 동료 학생들의 꿈과 도지사님 이야기를 듣고 많은 동기부여가 되었다. 경남에서도 충분히 내 꿈을 펼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지금부터 노력하겠다”라고 했다.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은 “청년들이 느끼는 지역의 현안과 미래 비전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이와 같은 자리가 매우 중요하다. 국립창원대는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이 함께 힘을 모아 학생들이 지역에서 꿈을 이뤄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 10. 31
임진아
[기고]더 넓은 마음으로 살아갈 힘
약 한 달간 미국 메릴랜드주 타우슨대학교 연수를 다녀왔다.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낀 소중한 시간이었다. 경남도에서 함께 온 친구와 생활하고, 현지 학생을 만나 친구가 되고, 현장학습(필드트립)으로 떠난 도시 이곳저곳을 누볐다. 덕분에 미국을 다녀오기 전과는 다르게 더 넓은 시야를 가진 사람이 된 것 같다.타우슨대학교 ELC(English Language Center) 영어 수업은 유익했다. 수준별로 나누어 진행한 수업에서 여러 국적 학생이 함께 모여 수업을 들었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교사가 준비한 설문조사와 게임을 활용해서 서로 취미와 특기를 소개하는 시간 덕에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다. 수업 중에도 대화를 나누어 해결해야 하는 과제로 더욱 가까워졌다. 나중에는 쉬는 시간에 영어로 수다를 떠드느라 교실이 북적거리기도 했다.또 다양한 주제의 글을 분석했다. 교사가 지속적으로 첨삭을 해줘 마지막에는 에세이 한 편을 완성했다. 다채로운 수업 활동에서 영어로 열심히 말하면서 점점 표현하는 데 자신감이 생기는 게 느껴졌다. 무척 뿌듯했다.수업이 없는 날에는 모두가 설레는 마음으로 필드트립을 떠났다. 타우슨대학교가 위치한 메릴랜드주는 미국 동부로 워싱턴 DC, 필라델피아, 뉴욕과 같은 큰 도시로 당일치기 혹은 1박 2일로 다녀오기가 쉬웠다. 방문한 도시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모두 다른 특징과 매력이 있었다. 거리를 걷기만 해도 눈이 즐거워졌다. 워싱턴 DC에서는 웅장한 규모의 항공우주박물관뿐만 아니라 내셔널 몰의 거대한 박물관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관람했고, 필라델피아에서는 시청사의 아름다운 벽돌 건물 아래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는 러브 파크 사이를 여유롭게 거닐었다. 뉴욕에서는 비가 내리는 하늘 아래 화려한 스카이라인을 구경했다.또 틈틈이 근교 아나폴리스와 볼티모어를 여행하기도 했다. 미국해군사관학교와 고다드 미 항공우주국(NASA) 우주비행센터에서 미국 항공우주 분야 기술 발전 현황을 가까이에서 봤다.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메이저리그 팀인 볼티모어 오리올스 야구 경기를 경기장에서 힘차게 응원하고 승리를 맛본 짜릿한 순간도 잊지 못할 것 같다.한국으로 돌아와서도 현지에서 만난 외국인 친구들과 누리소통망(SNS)으로 소통하고 연수단 학생들과도 만나 미국에서 만든 추억을 나누고 있다. 연수로 만나게 된 사람들과 다양한 경험이 내가 얻은 소중한 자산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더 넓은 마음으로 생각하며 살아가는 힘을 얻었다./김가은 국립창원대 특수교육과 2학년출처 : 경남도민일보(https://www.idomin.com)
2024. 10. 4
임진아
국립창원대, 지자체-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지역 국립대 역할 실천!
국립창원대, 지자체-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지역 국립대 역할 실천! 특수교육과 지역 AAC 마을 확대 통해 장애인 의사소통 지원 ‘호평’국립창원대학교 특수교육과는 2021년과 2022년 창원특례시 성산구 양곡동과 의창구 사림동, 도계동, 성산구 용지동 일대 구축했던 ‘AAC 마을 만들기’를 2024년에는 마산 지역으로 확대해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AAC 마을은 말로 의사소통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기관을 방문했을 때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도록 도와주는 의사소통도움그림글자판인 AAC(보완대체의사소통) 체계를 비치하고 있는 지역을 의미한다.국립창원대 특수교육과에서는 올해 마산장애인복지관 및 창원시부모연대창원시지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마산도서관, 마산우체국, 양덕지구대와 마산 회원구와 합포구 일대 카페와 편의점, 병원을 중심으로 AAC 마을을 조성했다. 2024년 AAC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위해 국립창원대 특수교육과 한경임 교수의 지도 속에 1~2학년 15명은 2∼3명이 한 팀을 구성해 마산도서관 등 각 기관을 방문해 어휘조사를 하고, 각 기관에서 사용할 의사소통도움그림글자판과 AAC 마을임을 알리는 스티커를 제작·배포했다. 지난 6~7월 국립창원대 특수교육과 학생들은 한경임 교수와 함께 마산장애인복지관과 창원시부모연대창원시지회에서 운영하는 가활센터의 장애 아동과 장애 성인들이 의사소통도움그림글자판을 사용해 지구대에서 도움을 요청하고,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하고, 우체국에서 편지를 부치고, 카페와 편의점에서 식‧음료를 주문하는 과정을 현장에서 지원했다. AAC 마을 만들기에 참여한 2학년 이현지, 진정민, 고윤서 학생은 “편의점과 카페 사장님이 매우 호의적이었다. 배포한 의사소통도움그림글자판으로 우리가 설명한 대로 장애인이 스스로 주문하고 물건을 구입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시고, 의사소통 상대자의 역할도 잘해주셔서 매우 감동적이었다”고 전했다. 2학년 박지성, 남시윤, 유태영, 박수빈 학생은 “AAC를 사용해 장애인들의 독립에 대한 가능성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하지만 직원들이 아직 장애인들의 의사소통 권리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AAC에 더 많이 노출되고 익숙해지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1학년 이온유, 김현아, 박희종, 박세환 학생은 “2학년 선배들과 함께 팀이 돼 선배에게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책이나 이론에서 배운 것을 직접 현장에 적용해보니, 장애인들도 혼자 어디에든 갈 수 있겠다는 가능성을 보게 돼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1학년 석민재, 김나현, 김채현, 전상훈 학생은 “의사소통도움그림글자판을 숙지하고 장애인과의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직원의 열려 있는 마음이 중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꾸준한 활동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2024년 AAC 마을 만들기에 참여한 마산장애인복지관 김민윤 사회복지사는 “AAC 마을 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이 타인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스스로 결정하고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배울 수 있었고, 자신의 의견이 받아들여진다는 경험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활동은 장애인들이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했다고 본다. 이번 활동을 통해 배운 것을 토대로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과 지역 주민과의 연계를 지속하면서 AAC 활용과 확산에 더욱 힘을 실어가겠다”고 했다. 창원시부모연대창원시지회 이수민 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의사소통을 지원하는 AAC 도구의 필요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는 계기가 됐다. 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의사를 표현하고 결정할 수 있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이 바로 AAC에서부터 시작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매년 학생들과 함께 AAC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지도하는 한경임 교수는 “AAC는 말로 의사소통하지 못하는 장애인들이 자신의 의견을 누군가 대신 말해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 스스로 말해야 한다는 의사소통 권리를 실현하는 방법이다. AAC 마을의 확산을 통해 창원시가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의 진정한 시민으로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선도적인 도시가 되기를 희망하며 장애인들이 의사소통도움그림글자판으로 의사소통을 시작하면 시민들이 열린 마음으로 기다려주고 대응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러한 취지를 실현하고자 국립창원대 특수교육과는 2024년 제작한 의사소통도움그림글자판을 창원특례시와 경남 지역 특수학교와 장애인복지관에 무료 배포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사진: 국립창원대 특수교육과 ‘AAC 마을 만들기’를 2024년에는 마산 지역으로 확대해 진행하고, 각 기관에서 사용할 의사소통도움그림글자판과 AAC 마을임을 알리는 스티커를 제작·배포했다.내용 문의 : 특수교육과055)213-3180
2024. 8. 26
황상원
국립창원대학교 특수교육과-The Bridge School MOU
2024. 5. 20
임진아
국립창원대 특수교육과, 유아교육과 조교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국립창원대 특수교육과, 유아교육과 조교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국립창원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어윤) 교원양성지원센터는 특수교육과 임진아 조교와 유아교육과 강재은 조교가 2023년 교원양성연수 업무 유공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수상자들은 교원양성 교육과정 운영 및 개편 업무의 내실화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임진아 조교(특수교육과, 학과장 최진오)는 전공교육혁신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및 관리, 교원자격검정, 교육 실습 및 봉사, 학과 행정업무 개선, 지역사회 및 글로벌 연계교육과정 업무 등 교육과정 개편 및 운영 내실화로 예비 특수교사 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강재은 조교(유아교육과, 학과장 이창기)는 교원양성과정 업무를 추진해 미래변화에 대응하는 혁신 교육과정 개선, 우수 예비교원 양성을 위한 비교과 교육과정 적극 운영 및 추진으로 예비유아교사 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이 수여됐다. 국립창원대 김혜정 교원양성지원센터장은 “교원양성과정은 국가에서 양성과정의 질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미래형 교육과정 개선 및 운영, 교육 환경 조성, 교사자격 관리 등에서 두 조교의 열정과 기여에 대해 교육부의 표창이 수여된 것”이라며 “특히 두 조교는 교사가 되는 학과의 재학생 개개인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탁월해 학생들의 행정업무 만족에서 만점에 가까운 결과를 보여주었다. 표창 수상을 축하하며, 표창은 우리 대학이 교원양성에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사진: 국립창원대 특수교육과 임진아 조교(왼쪽)와 유아교육과 강재은 조교가 2023년 교원양성연수 업무 유공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내용 문의 : 교원양성지원센터055)213-2058
2024. 1. 10
황상원
국립창원대 예비-현장교사 교육공동체 성과발표
국립창원대는 예비교사-현장교사-교수로 구성된 교육공동체의 운영 성과를 발표하는 '제1회 경남교육공동체포럼'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국립창원대 교원양성지원센터와 LINC3.0사업단이 공동 주최한 포럼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돼 80여 명의 시도교육청 관계자, 예비교사, 현장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성료했다. 포럼에서는 신규 개발된 5가지 교육 모형, 모형의 현장적용 사례, 예비교사 참여 등의 발표가 이뤄졌다.경남교육공동체포럼은 국립창원대와 경남교육청이 협력해 유아교육에서 대학교육에 이르는 경상남도 교육공동체 운영 모델인 '경남교육혁신모델 CWDAD(개발-적용-확산)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현장교사-예비교사-교수-장학사-학교리더(교장, 교감, 원장, 원감)가 1년 동안 협력해 현장에 필요한 교육 모형 개발 및 운영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였다.공동체 구성원들은 2~3인의 현장교사와 교수가 한 팀이 돼 현장에 필요한 신규 교육 모형을 개발하고, 예비교사는 개발된 교육 모형의 현장 적용과정 학습 및 검토, 수업 운영에 참여했다.경남교육청 장학관과 장학사, 특수학교의 교장 및 교감, 유치원의 원장은 개발된 모형에 대한 검토로 경남교육공동체 운영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최근에는 교육부에서도 예비교사와 현장교사의 학습공동체 운영을 강조하고 있다. 포럼에서 발표된 신규 교육 모형은 유아교육 2종, 특수교육 2종, 대학교육 1종으로 총 5종이다. 특수교육 영역에서는 '상황기반 문제해결 수업모형의 개발 및 특수학교 적용'을 주제로 국립창원대 박지윤 교수(특수교육과)와 박주현 교사(창원천광학교)가 발표했다. 특수교육과 재학생이 중심이 돼 개발한 경상남도 특수교사를 위한 '경남AAC'의 플랫폼을 조해성 학생(특수교육과)이 발표했고, 이를 활용한 '상황예측맵과 AAC를 활용한 자폐성 장애 학생의 문제행동 중재 모형 개발과 특수학교 적용'을 주제로 국립창원대 특수교육과 한경임 교수와 창원천광학교 신수정 교사가 발표했다. 특수교육분야 발표에 대해 경남교육청 한경화 장학사는 "현장의 활용성이 높은 모형들이 개발됐다"고 평가하며 "재학생들이 개발한 '경남AAC'는 특히 경상남도 특수교육에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유아교육 영역에서는 '현장 중심의 유아교육 네트워크 프로그램 모델 개발 유치원 현장적용'을 주제로 국립창원대 동풀잎 교수(유아교육과)와 박미경 수석교사(용호유치원)가 발표했다. 또한 다문화교육을 주제로 '유치원 다문화교육 예비교사-현장교사 학습공동체 운영 모델 개발 및 유치원 현장적용'에 대해 국립창원대 이창기 교수(유아교육과)와 김가현 교사(용호유치원)가 발표했다. 유아교육분야 발표에 대해 경남교육청 김성경 장학사는 "현장에 필요한 교육모형과 그 적용에 따른 성과들이 현장에서의 활용과 확산이 기대되며, 이 예비교사-현장교사-대학-교육청의 공동체 운영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했다. 끝으로 국립창원대 LINC3.0사업단 미래인력양성센터장인 이인숙 교수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LINC 3.0 대학교육혁신 모델'을 주제로 대학교육의 새로운 교육 모형인 에듀엑스유니콘(EduX-UNICORN)의 개발과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경남교육청 박일성 장학관(유아초등교육과)은 기조발표에서 "경상남도 교육공동체 운영 모델의 핵심은 예비교사, 현장교사, 교수, 장학사 등 모두가 성장하는 학습공동체가 되는 것"이라고 포럼 운영의 의미를 강조하며 "경남교육청과 국립창원대가 지속적으로 협력해 혁신적인 현장교육모형의 개발, 확산을 할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김혜정 교수(국립창원대 교원양성지원센터장)는 "지난 1년 동안 수많은 회의와 협력의 결과가 포럼을 통해 소개돼 보람을 느끼며, 국립창원대가 앞으로도 경상남도 유아교육에서 대학교육에 이르는 현장에 필요한 교육 모형을 함께 만들어 나가고,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어윤 총장 직무대리님과 대학의 국립대육성사업, LINC3.0사업단, 경남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의 장학관 및 장학사, 창원천광학교의 교장 및 교감 선생님, 용호유치원, 토월유치원, 창원진달래유치원의 원장 선생님과 참여해 주신 모든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2023. 12. 27
임진아
특수교육과 예비/현직교사를 위한 글로벌 초청 특강 시행
예비/현직교사를 위한 글로벌 초청 특강 - "자폐아 친화적 공간구성" 전기정 교수 (캘리포니아주립대)주제: 자폐아 친화적 공간구성 (Autism Friendly Environment)- 일시: 2023년 11월 29일(수) 오후 3:00-4:30- 강사: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실내디자인학과 전기정 교수- 주최: 국립창원대학교 특수교육과- 후원: 국립창원대학교 링크 3.0 사업단- 참석자: 창원대학교 특수교육과 학부생, 대학원생, 경상남도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교사
2023. 12. 1
임진아
국립창원대, 지역사회와 함께한 두 번째 동행 프로그램 ‘호평’
국립창원대, 지역사회와 함께한 두 번째 동행 프로그램 ‘호평’국립창원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어윤) 특수교육센터와 특수교육과, 유아교육과는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지역의 장애·비장애 아동 및 부모님들을 초청, 부모님을 위한 ‘토크 콘서트(마음 쓰이는 우리아이)’와 ‘자녀 활동 프로그램(함께 놀자)’을 동 시간대에 진행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온 가족이 동행하는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립창원대 국립대육성지원사업의 지원을 통해 국립창원대 제2학생회관(사림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사전질문을 통해 도출된 애정, 놀이, 훈육, 특수교육 등 다양한 키워드를 협력 기관이 함께 논의해 부모에게는 맞춤 특강을 진행하고, 자녀들은 장애의 유무와 연령에 관계없이 다 함께 모여 다양한 활동을 하는 형식의 ‘온 가족 주말 창원대 나들이 콘셉트’로 기획됐다. 사전질문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양육코칭에 대해 유아교육과 및 특수교육과의 관점에서 진행했고, 자녀들을 위한 함께 놀자 프로그램에서는 특수교육과와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활동을 다양하게 실시했다. 토크 콘서트에 참여한 지역민 한아름 씨는 “이와 같은 강의가 지속적으로 마련되면 좋겠다. 자녀도 또 오고 싶을 만큼 즐겁게 활동했다”는 의견을 전했다.국립창원대와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 기관과 함께 가족들을 지원할 수 있는 여러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계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붙임: 국립창원대 토크 콘서트와 함께 놀자 프로그램 사진. 끝.내용 문의 : 인문대학 특수교육과055)213-3180
2023. 11. 24
황상원
창원대학교 특수교육과-LINC3.0사업단, 해외 석학 초청특강 열어
창원대학교 특수교육과-LINC3.0사업단, 해외 석학 초청특강 열어창원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어윤) 특수교육과 특수교육센터(학과장 및 센터장 최진오)는 ‘제2회 사림 특수교육 세미나’를 창원대 LINC3.0사업단과 공동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세미나는 세계적 석학인 미국 메릴랜드대학 특수교육과 Gulnoza Yakubova 교수가 ‘디지털기반 특수교육 동향과 사례’에 관해 강연했다. Gulnoza Yakubova 교수는 발달장애 학생의 학업적 기술 습득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디지털기반 교수법을 소개했으며, 특수교육 전반에 걸쳐 디지털 기술 적용 방안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해 특강에 참여한 특수교육 현장교사, 대학원생, 예비 특수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세미나에 참석한 특수교육과 3학년 김서현 학생은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 역량과 글로벌 역량을 동시에 함양할 수 있는 유익한 특강“이라고 전했다. 3학년 박애경 학생과 차지원 학생은 ”디지털기반 교육이 장애학생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번 특강을 통해 그러한 편견을 깨는 기회가 됐다“는 의견을 남겼다.진주남중 서원혜 교사는 “디지털기반 교육을 통해 장애학생의 연령과 학습수준을 모두 고려한 수업을 설계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고, 특히 적용 예시가 상세해 수업 현장에 큰 도움이 되는 특강이었다”고 말했다.최진오 교수(학과장, 센터장)는 “국제적인 교류를 통해 최신 특수교육 동향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각 분야 다양한 전문가를 초빙해 예비 특수교사의 학문적 역량과 현장 적용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창원대 특수교육과 특수교육센터와 LINC3.0사업단이 ‘제2회 사림 특수교육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내용 문의 : 특수교육과055)213-3180
2023. 11. 15
황상원
제2회 사림특수교육세미나-해외 석학 초청 글로벌 특강
2023. 11. 6
임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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