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시스템공학전공 졸업 후 진출 분야는 공무원, 공공기관, 시공사, 엔지니어링사, 연구소, 대학교수, 창업 등이 있으며, 기술사 자격을 취득하면 건설공사와 관련된 설계, 감리, 자문 등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
공무원
공무원 임용시험에 합격하면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행정안전부, 환경부 등 중앙정부 부처나 경상남도, 창원시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의 기술직 공무원으로 일할 수 있다.
공공기관
토지주택공사, 수자원공사, 도로공사, 철도공사, 국토정보공사 등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를 대신하여 건설 사업을 수행하는 공공기관에서 일할 수 있다.
시공사
현대건설, 삼성물산, DL이앤씨, GS건설, SK건설, 대우건설 등 시공사에 입사하여 건설 사업의 시공 및 유지관리에 관련된 전문가로 일할 수 있다.
엔지니어링사
건설 사업의 조사, 계획, 설계 및 감리를 전문업으로 하는 회사(현대엔지니어링, 도화종합기술, 한국종합기술, 유신코퍼레이션, 동부엔지니어링 등)에 입사하여 근무할 수 있다.
연구소
정부 및 기업의 연구소(건설기술연구원, 국토연구원, 현대건설연구소, 대우건설연구소, GS건설연구소 등)에서 건설시스템공학 세부 전문 분야를 연구하는 연구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
교수
국내 대학의 대학원이나 외국 유학을 통해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면 대학 교수로 근무할 수 있다.
창업
설계, 시공, 감리 등 각종 건설 관련 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회사를 창업하여 경영자로 활동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