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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는 ㈜다산컨설턴트 도로공항부 근무 중인 김남호 과장 (2017년 2월 졸업)이 2024년 4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도로 및 공항기술사’ 국가기술자격 검정에 최종 합격하였다고 밝혔다.
도로 및 공항기술사는 “고도의 전문 지식과 실무경험에 입각한 도로 및 공항의 계획, 연구, 설계, 분석, 시험, 운영, 시공, 평가”를 담당하는 기술계 최고 등급의 국가기술자격이다. 김남호 과장은 건설시스템공학전공을 졸업 후 2017년 ㈜다산컨설턴트 입사해 교량, 터널, 지반, 교통 등의 분야별 전문적인 의견과 지역주민, 지자체 등의 의견까지 종합적으로 조율하고 이해하여 최적의 도로를 계획·설계하는 종합적 엔지니어링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김남호 동문은 다양한 전문적인 지식을 요구하는 도로 및 공항기술사 시험을 준비하면서 “대학 재학 중 학습했던 클로소이드, 좌표계, 토질, 시공, 연약지반, 수압, 배수 흐름 등이 전문적인 지식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한다.
김남호 과장은 “재학 시절부터 성원해 준 건설시스템공학전공 구성원에 대한 감사”와 함께 “지금 당장에는 수업을 듣는 이유가 학점이 목표일지 모르지만, 사회에 나와서 단단한 내적 기반을 다지기 위해서는 재학 중 공부하고 있는 그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와 재학 중 전공 교과 학습을 바탕으로 자기 적성에 맞는 전문분야를 선택하는 것이 졸업 후 진로 준비에 매우 중요하다.”라고 조언을 후배들에게 전하였다. 한편, 건설시스템공학전공 주임 오상호 교수는 “우리 졸업생들은 사회기반시설물의 계획, 설계, 시공, 유지관리의 다양한 전문분야에서 활약은 물론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특히 김남호 동문은 졸업생 중 ‘도로 및 공항 분야’의 최초 기술사 합격으로 재학생은 물론 학과의 큰 자랑이 되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