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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외국인 유학생 위한 ‘다름이 닿아 우리가 되다’ 특강 호응! 글로벌 캠퍼스 조성 실천 방향 모색
국립창원대학교 인권센터는 학내에서 ‘외국인 유학생의 인권과 문화다양성’을 주제로 인권특강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국립창원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특강은 “글로벌 캠퍼스의 완성 : 다름이 닿아 우리가 되다”라는 제목으로 학내 외국인 유학생 구성원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서로를 존중하고 다양성을 포용하는 캠퍼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교직원과 재학생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연을 맡은 박종수 교수(대구대학교)는 강연에서 국내 외국인 유학생의 현황과 현실을 사례를 통해 생생하게 소개하며, 문화다양성의 진정한 의미와 일상 속에 자리잡은 혐오와 차별적 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어 포용적인 대학을 만들기 위한 교직원, 학생, 그리고 제도의 역할과 경계를 넘어 공존으로 나아가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향을 제시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국내 재학생은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문화다양성과 인권에 대해 이해하는 기회가 됐다. 학과의 외국인 학우와 소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한 교직원도 “행정을 담당하며 유학생들을 자주 마주하는데, 무심코 했던 행동이나 표현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 유학생 관련 업무를 수행할 때 이들의 입장을 한 번 더 고려하고 적용해 보려 한다”고 말했다.
전미경 국립창원대 인권센터장은 “대학 구성원의 배경이 다양해지는 만큼, 소수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다름을 포용하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 대학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이번 특강을 계기로 앞으로도 인권센터가 중심이 되어 학내 인권 이슈와 현안을 다루는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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