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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림아너스학부’ 힘찬 출발!
학문의 경계를 넘어 미래를 준비하는 자율전공학부국립창원대 ‘사림아너스학부’ 힘찬 출발!-신입생 138명 입학, 전용 공간서 전공 탐색·설계 활발히 진행-국립창원대학교는 2025학년도 자율전공학부인 ‘사림아너스학부’를 본격 운영하며, 글로컬학번인 신입생 138명을 맞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급변하는 학문·산업 환경에 대응하여 전공 선택의 자율성을 확대하고, 융합형 교육을 강화하는 국립창원대만의 혁신적인 학사 운영 모델로, 학생들이 자유롭게 전공을 탐색하고 다학제적 학습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사림아너스학부는 기존 단일 전공 중심 교육의 한계를 넘어,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진로 목표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전공 탐색의 유연성을 확대하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였다.먼저, 입학 전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RC(Residential College) 형태의 ‘사림아너스 디딤돌’을 운영하여 대학 적응을 돕고 학문 간 융합적 경험을 제공했다. 입학 후에는 학생들이 다양한 전공을 탐색하고 융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전공탐구생활; 다양한 전공을 경험하고 자기 주도적 학습 설계 지원 ▲융합프로젝트; 다학제적 문제 해결을 위한 팀 기반 프로젝트 수행 ▲AI+디지털 리터러시; 4차 산업혁명 시대 필수 역량을 갖춘 디지털 활용 교육을 한다.그리고 비교과 과정인 ‘전공오딧세이’를 통해 다양한 전공을 체험하고 탐색하며, 교수-선배-학생 간 ‘융합 멘토링’을 운영하여 대학 생활 적응을 돕고 전공 및 학업 설계를 지원한다.이와 함께 학생 맞춤형 학습·진로 지원을 위해 전용 공간도 구축했다. 강의실, 온 드림 라운지, 진로탐색실, 스터디룸, 야외 테라스 등을 조성하여 자유로운 토론과 협업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그룹 프로젝트 수행이 원활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전임 교원과 행정 지원 인력을 배치하여 학생 밀착 학사지도, 학업 상담, 생활·진로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사림아너스학부 25학번 안나현 학생은 “입학 전에 신입생 기초소양 교과목인 ‘사림아너스 디딤돌’을 통해 2박 3일간 여러 학과의 선배 멘토와 함께 활동하며 몰랐거나 관심이 없었던 학과/전공에 대해 흥미가 생겼다”며 앞으로의 전공 탐색 활동과 대학 생활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박민원 총장은 “사림아너스학부는 학문 간 경계를 넘어, 학생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학습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미래지향적 학부”라며, “국립창원대는 학부생의 전공 탐색 지원을 위한 체계적인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을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융합형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림아너스학부에서의 전공 탐색 및 진로 지도 교육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국립창원대 전체 학생의 진로 설계 및 다전공 설계 지원 모형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2025학년도부터 본격 운영되는 사림아너스학부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전공 탐색 및 설계의 기회를 제공하며,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갖춘 인재 양성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국립창원대 교육본부는 앞으로 사림아너스학부뿐만 아니라 계열별 자율전공학부를 중심으로 전공 설계 및 탐색을 지원하는 ‘도미노 프로젝트(DOMINO: Designing Optimal My Innovative Opportunity)’를 운영하며, 학생 개개인의 전공 탐색과 설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그리고 AI 기반 학생성공 및 전공설계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여 학생들이 더욱 효과적으로 자신의 전공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사진: 국립창원대 사림아너스학부 학생들의 디딤돌 활동과 온 드림 라운지에서 교수-학생 상담을 하고 있다.내용 문의 : 교양교육원055)213-3050 -
글로벌리더십 프로젝트 ‘힙 더 원대해 체인지메이커’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국립창원대-경남도립 남해대-거창대대학과 지역이 같이 만든 놀라운 변화!지역사회 호응 속 글로벌리더십 프로젝트 ‘힙 더 원대해 체인지메이커’ 성료국립창원대학교는 경남도립남해대, 경남도립거창대 학생들과 함께한 2024학년도 글로벌 리더십 프로젝트 ‘Hip the 원대해* 체인지메이커’ 행사를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원대해’ = ‘창원, 거창(大), 남해대학’ 학생들의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연합 프로젝트지난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3박 4일간 국립창원대와 창원특례시, 남해대학과 남해군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3개 대학 학생 60명과 청년 지원 기관·단체 및 아쇼카 한국 펠로우 등으로 구성된 청년 멘토단이 함께했다. 학생들은 지역의 변화를 이끄는 체인지메이커가 돼 남해 일대를 다니며 지역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방안을 정책으로 제안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이번 프로젝트는 3개 대학뿐만 아니라 남해군과 남해청년센터 바라, 남해군도시재생지원센터, 남해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경남연구원 등 청년 지원 기관·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현장을 반영한 PBL(Problem-Based Learning)기반 문제해결·체험형 프로젝트로 운영됐다.*청년 지원 기관·단체: 팜프라, 남해군청년네트워크, 남해라이프스튜디오, 씨젤리피쉬스튜디오, 카카카친구들, 힙한식 등주요내용은 △ 경남 청년 정책 특강 △문제 정의 및 인터뷰 질문 설계 △영상기획·제작 특강 △멘토기관 인터뷰 및 영상 촬영 △ 공감캠페인 기획 및 영상촬영 △청년멘토 대상 아이디어 피드백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한 팀을 이뤄 협력하고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한 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프로젝트 마지막날 28일에는 ‘경남 청년 목소리 주민공유회’를 개최하여 참여 학생 팀별로 청년 정책 제안 및 지역의 홍보 영상 콘텐츠를 발표하고 지역민과 전문가 평가를 통해 우수 팀에게는 경남도지사, 남해군수, 국립창원대총장, 경남도립거창대총장, 경남도립남해대총장 등의 상장과 장학금을 수여했다. 행사는 프로젝트를 함께 했던 청년 지원 기관·단체, 청년 멘토뿐만 아니라 지역민들도 참석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3개 대학과 지역사회가 연계하여 협업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통해 대학-지역 상생 협력 기반 지속가능한 동반 성장의 모델을 제시했다.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학생은 ”3개 대학 학생들이 모여서 지역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귀한 경험이었다“며 “특히 3개 대학 학생들이 살고 있는 각각의 지역에 대한 다양한 시각으로 지역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여러 청년 멘토분들과의 소통·피드백을 통해 지역에 대한 나의 관점이 달라지고 있음을 느꼈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나의 역할과 비전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전했다.국립창원대 정해성 교양교육원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대학과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의 문제해결 능력 및 리더십 함양과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면서 “앞으로도 대학-지역 상생 프로젝트를 다양한 형태로 운영해 많은 학생들이 지역 변화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지역-대학의 경계를 없앤 파트너십으로 지역 정주 융복합 인재양성 및 지역-대학 미래발전을 이끄는 역할을 선도적으로 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국립창원대는 경남도립거창대학·경남도립남해대학과 통합하고 한국승강기대학교, 정부출연 연구기관(한국전기연구원·한국재료연구원)과 연합하는 등 ‘경남 고등교육 대통합벨트(GEGI: Gyeongnam higher Education Grand Integration belt)’ 구축 등의 비전을 담은 글로컬대학 혁신기획서를 마련해 교육부에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신청서'를 제출, 지난 4월 예비지정 대학에 선정된 데 이어 오는 8월 글로컬대학 본지정에 대학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사진: 국립창원대는 경남도립남해대, 경남도립거창대 학생들이 함께한 2024학년도 글로벌 리더십 프로젝트 ‘Hip the 원대해 체인지메이커’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내용 문의 : 교양교육원055)213-2656 -
예비신입생 선제적 지원 ‘디딤돌’ 호응!
국립창원대, 예비신입생 선제적 지원 ‘디딤돌’ 호응!국립창원대학교 교양교육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융·복합적 인재 양성을 위해 신입생 교육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2025학년도 예비신입생들의 대학적응을 돕는 ‘신입생 기초소양 함양-디딤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국립창원대의 ‘디딤돌’ 교육은 신입생들이 대학 구성원으로서 필요한 ‘협업능력, 의사소통 능력과 자기 주도 역량, 문제해결 역량’ 등을 함양하는 교양강좌로, 글로컬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정규 교양교과목이다.‘디딤돌’ 강좌는 학생생활관에서 머물며 학습하는 통합형 RC(Residential College) 형태로 지난달 13일부터 2박 3일씩, 총 3차례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입학 후 1년 동안 무전공으로 다양한 학과를 자유롭게 탐구할 수 있는 ‘사림아너스학부 디딤돌’을 함께 운영했다.국립창원대 정해성 교양교육원 원장은 “디딤돌을 통해 학습관리 능력 및 셀프리더십 향상, 멘토링 등을 집중 교육함으로써 예비신입생들의 대학 적응에 도움을 주었으며, 이수한 213명의 학생들이 각 학과(부)에서 다른 신입생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사진: 국립창원대가 2025학년도 예비신입생들의 대학적응을 돕는 ‘신입생 기초소양 함양-디딤돌’을 열었다. 내용 문의 : 교양교육원055)213-2656 -
‘신입생 역량 디딤돌-긍정탐구 위크 2024’ 개최
국립창원대, ‘신입생 역량 디딤돌-긍정탐구 위크 2024’ 개최국립창원대학교 교양교육원(원장 이병훈)는 2024학년도 신입생들이 참여하는 ‘신입생 역량 디딤돌-긍정탐구 위크 2024’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신입생 역량 디딤돌-긍정탐구 위크 2024’는 국립창원대 수시합격자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교양 교과목으로, 학생들은 학생 생활관에서 합숙하는 집중이수 형태로 강좌를 이수하고 입학 후 교양 1학점을 인정받는다.교양교육원이 주관하는 ‘신입생 역량 디딤돌’ 강좌는 신입생들이 대학 구성원으로서 필요한 협업 능력, 의사소통 능력과 자기 주도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자기 주도 역량, 문제 해결 역량 등을 함양하는 교양 강좌로,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정규 교양 교과목이다.특히 올해는 조직개발 방법론 중 하나인 ‘긍정탐구(Appreciative Inquiry)’ 기법을 기반으로 한 워크숍 형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이 긍정적인 질문을 통해 대학의 강점과 잠재력을 체계적으로 발견하고, 본인의 미래를 국립창원대 비전과 함께 그려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를 위해 2박 3일간 조직의 다양한 구성원(교수, 재학생, 직원, 졸업생 등)을 만나 직접 대화하고, 결과를 도출함으로써 학교의 주도적인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됐다.교육을 진행한 교양교육원 허혜연 교수는 “학생들이 수동적인 학습자를 벗어나 국립창원대라는 조직의 한 구성원으로서 대학을 바라보고, 그 안에서 본인의 역할과 비전을 찾아가는 경험을 해보는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이병훈 교양교육원장은 “‘신입생 역량 디딤돌’은 신입생들이 의사소통 능력을 함양하고, 다른 구성원들과 함께 주도적인 대학설계를 해나가는 데 필요한 소양과 학습 태도를 함양하는 교과목이다. 이를 이수한 160명의 학생들이 각 학과에서 다른 구성원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붙임: 국립창원대가 ‘신입생 역량 디딤돌-긍정탐구 위크 2024’를 개최했다.내용 문의 : 교양교육원055)213-2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