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KBS 협업 특집 다큐멘터리 전국에 방송된다!

<국가산단 100년의 미래, 제조 아이돌이 온다> 국립창원대 인재양성·연구 등 집중 조명

국립창원대학교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이 KBS와 협업해 제작한 특집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국가산단 100년의 미래, 제조 아이돌이 온다>가 전국에 방송된다.

특집 다큐멘터리 <국가산단 100년의 미래, 제조 아이돌이 온다>는 지난 16일 경남과 울산 권역에 방송된 데 이어 오는 12월 20일(금) 오후 11시10분 KBS 1TV를 통해 전국 방송 예정이다.

특집 다큐멘터리 <국가산단 100년의 미래, 제조 아이돌이 온다>는 지정 50주년을 맞은 창원국가산단의 미래를 위해 지역 인재의 필요성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로, 국립창원대의 인재양성, 연구, 교육, 산학협력 등의 우수 사례를 집중 조명한다. 

노후화, 1세대 전문기술인력의 은퇴 등 현재의 창원국가산단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전환 및 청년 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 이러한 현재 창원국가산단의 발전을 위해 지역 대학이 기업과 협력해 인재를 양성해 나가는 국내·외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국내의 사례는 국립창원대의 USG공유대학과 산학공동 연구 사례를, 국외 사례로는 전 세계 인재들이 모여드는 산업·연구도시 중국 선전과 프랑스 그레노블의 현황을 보여주며 앞으로 창원국가산단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조망하고 있다.

국립창원대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 이재선 사업단장은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국립창원대가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KBS 다큐멘터리 <국가산단 100년의 미래, 제조 아이돌이 온다> 캡처 사진(*해당 사진의 저작권은 KBS에 있으며, 방송사의 사용 동의를 받아 게시됐습니다).

내용 문의 :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

055)213-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