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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 인권센터-창원시설공단, ‘인권증진 협력체계 구축’ MOU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 인권센터는 창원시설공단과 경상남도 지역공동체의 인권보장과 증진 및 인권친화적 환경문화 조성에 협력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사진>했다고 19일 밝혔다.
창원시설공단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창원대 이장희 인권센터장과 창원시설공단 김종해 이사장, 김재현 운영지원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경남지역공동체 인권보호와 증진을 위한 교류, 협력 및 조사·연구 ▲인권 관련 교육 및 상담 ▲인권문화행사 참여 ▲경남 지역사회 인권증진 및 인권친화적 환경문화 조성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김종해 이사장은 “창원특례시의 유일한 국립대학인 창원대와의 협약은 지역사회 인권증진을 위한 실질적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양 기관은 물론 경남 지역 인권친화적 문화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장희 인권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 인권센터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인권친화적 대학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 나아가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전개해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붙임: 창원대 인권센터-창원시설공단 협약식 사진. 끝.
내용 문의 : 인권센터
055)213-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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