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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운영 창원시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공모전
- 국립창원대 운영 창원시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UCC 공모전!국립창원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창원시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문혜경 국립창원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이하 “센터”)가 어린이팀 영양 특화 사업인 ‘2025년 채소 냠냠 어린이 UCC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냠냠! 채소와 친해지는 시간’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어린이 식생활 행동 변화 3대 과제인 ▲손 씻기 ▲편식 예방 ▲잔반 감소 중 ‘편식 예방’을 주제로 진행됐다. 율동, 드라마, 뮤지컬 등 자유 형식으로 UCC를 제작해 신청서와 함께 센터에 제출하면 자동 접수되며, 수상작은 센터 운영 SNS(네이버TV, 인스타그램 등)에 업로드될 예정이다.공모전은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영아·유아·아동 부문으로 구분하였으며, 등록 어린이급식소 중 총 23개 급식소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어린이들의 적극적 참여와 더불어 교사와 보호자들도 동참함으로써, 긍정적 식습관을 형성하고 실천하는 의미 확장의 계기가 되었다.심사는 센터 내부 익명 투표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주제 적합도 ▲완성도 ▲전달력 ▲창의성 ▲영상미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문별 수상작을 선정했다. 그 결과 영아 부문 대상(창원시립가포금호어울림어린이집), 최우수상(국립창원대학교직장어린이집), 유아 부문 대상(창원시립석전어린이집), 최우수상(창원시립회성어린이집), 아동 부문 대상(큰샘원지역아동센터) 등 총 5개소가 선정되었다.센터는 참여한 모든 시설에 간식 꾸러미를 전달하였으며, 수상 시설에는 시상품도 함께 전달하였다. 더불어 ‘편식 예방’ 실천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한 시설 관계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문혜경 창원시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편식예방이라는 과제에 대해 센터, 어린이 시설, 보호자가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창원Ⅰ센터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제21조 및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의 급식안전 지원에 관한 법률’ 제5조에 근거해 식약처와 지자체가 함께하는 국책사업으로 국립창원대가 창원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이며 관내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급식소 및 50인 이하의 소규모 사회복지급식소에 안전한 급식을 위한 현장 맞춤식 지원 및 교육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사진: 국립창원대가 위탁 운영하는 창원시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유아 부문 최우수상(창원시립회성어린이집)에게 간식 꾸러미와 함께 시상품을 전달했다.내용 문의 : 창원시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055)285-9003
- 2025. 7. 1 황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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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운영 창원시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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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학교, '경남형 UGRIC 추진위원회 출범식' 개최!
- 대학(U)-지자체(G)-연구소(R)-산업체(I)-지역사회(C) 함께 지역혁신 이끄는 첫걸음국립창원대학교, '경남형 UGRIC 추진위원회 출범식' 개최!1일 국립창원대 대학본부···지역사회 대표하는 17개 기관 참석국립창원대학교는 1일 대학본부에서 '경남형 UGRIC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을 비롯한 보직자와 한국전기연구원 김남균 원장, 한국재료연구원 최철진 원장,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최재호 회장, 창원국가산단경영자협의회 조대익 회장, 한국산업단지공단 김은철 경남지역본부장, 마산대학교 이학진 총장, 창원문성대학교 이원석 총장, 창신대학교 최경희 총장, 창원시정연구원 황인식 원장, 경남도민일보 임용일 사장, 창원시 정숙이 자치행정국장, 경남연구원 박성재 경영혁신실장, KBS창원방송총국 김대진 방송문화사업국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 위원의 축하, 박민원 총장의 UGRIC 모델에 대한 특강에 이어 위촉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번 출범식은 대학(University)-지자체(Government)-연구소(Research)-산업체(Industry)-지역사회(Community)가 함께하는 혁신 거버넌스의 출발점으로, 대학에서는 위원회를 통해 청년이 주도하여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소멸을 극복할 수 있도록 일관된 정책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이에 따라 추진위원회에 참석하는 기관도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기관들로 구성되었으며, 국립창원대를 포함해서 모두 17개 기관이다.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 문제 해결 중심의 실천적 대학이 되기 위한 출발점이 바로 이 UGRIC이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거버넌스를 통해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앞으로 '경남형 UGRIC 추진위원회'는 지역 현안 발굴, 정책 제안, 산학연 협력 모델 창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글로컬대학으로서 혁신적인 성과를 도출할 전망이다.이와 함께 각 기관의 부서책임자가 참여하는 운영위원회와 분야별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실무위원회를 구성해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UGRIC은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대응하고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하기 위해 대학-지자체-연구소-산업체-지역사회가 동일한 목표(방향)로 함께 추진(속도)하기 위한 지역상생 선순환 체제이다.*사진: 국립창원대가 1일 대학본부에서 '경남형 UGRIC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이 직접 설계하고 그린 ‘UGRIC’ 개념도. 끝. 내용 문의 : 글로컬대학사업단055)213-4542
- 2025. 7. 1 황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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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학교, '경남형 UGRIC 추진위원회 출범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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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램프사업단 LAMP 포닥 손호기 박사, 교육부 ‘Post-Doc. 성장형 연구지원’ 신규과제 선정!
- 국립창원대 G-램프사업단 LAMP 포닥 손호기 박사교육부 ‘Post-Doc. 성장형 연구지원’ 신규과제 선정!국립창원대학교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Post-Doc. 성장형 연구지원 사업’ 신규과제에 첨단나노과학기술연구소 소속 LAMP 포닥 손호기 박사가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Post-Doc. 성장형 연구지원 사업’은 국가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학문후속세대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박사후연구원이 우수한 전임교원의 멘토링 아래 독립적인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손 박사가 수행할 과제는 「고효율·고선택도 이산화탄소 전환을 위한 고품질 초저 밴드갭 소재 기반의 광전극 셀 개발」로, 탄소중립과 청정에너지 전환의 핵심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이산화탄소 전환용 광전극 셀 개발을 주제로 하고 있다.본 과제는 0.5eV 이하의 초저 밴드갭(ultra-narrow bandgap) 반도체 소재를 개발해 이산화탄소(CO2)를 고부가가치 화합물로 전환할 수 있는 차세대 광전극 제작을 목표로 한다.손호기 박사는 “기존의 CO2 전환 방식보다 효율과 선택성이 우수한 시스템을 구현하고, 초저 밴드갭 소재의 실용성과 기술적 확장성을 확보해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손 박사의 멘토인 곽진성 국립창원대 첨단나노과학기술연구소장은 박막 성장 및 에너지 하베스팅 분야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실험 설계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연구 전반의 방향성과 기술적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곽진성 소장은 관련 분야 JCR 상위 저널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했으며, 다양한 특허 보유 등 해당 분야의 연구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곽진성 소장은 “손호기 박사의 도전적인 연구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 장비, 실험 공간, 연구행정 전담인력 등 다방면에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국립창원대 G-램프(LAMP)사업(사업단장 박종규)을 통해 연간 최대 3,000만 원의 펠로우십을 지원받고 있는 손호기 박사는 ‘Post-Doc. 성장형 연구지원 사업’을 통해 연간 7,000만 원 규모의 연구비를 최대 3년간 지원받게 된다.*사진: 국립창원대 LAMP 포닥 손호기 박사의 ‘2025년도 Post-Doc. 성장형 연구지원 사업’ 선정과제 개념도 및 손호기 박사후연구원(왼쪽)-곽진성 반도체물리학과 교수 사진 각 1부. 끝.내용 문의 : G-램프(LAMP)사업단055)213-4554
- 2025. 7. 1 황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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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램프사업단 LAMP 포닥 손호기 박사, 교육부 ‘Post-Doc. 성장형 연구지원’ 신규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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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창원대, 박남기 전 광주교육대학교 총장 ‘생성 AI 시대 최고의 교수법’ 특강 성료
- 국립창원대, 박남기 전 광주교육대학교 총장 ‘생성 AI 시대 최고의 교수법’ 특강 성료국립창원대학교는 국립창원대 대학본부 인송홀에서 박남기 전 광주교육대학교 총장 초청, ‘생성 AI 시대에 따른 최고의 교수법’ 특강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특강은 창의적이고 융·복합 중심의 수업 설계, 운영, 평가에 대한 전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70여 명의 교수와 대학원생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박남기 전 총장은 강연에서 생성 AI 시대의 도래에 따른 MZ 세대 학생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생성 AI를 활용한 수업 준비 △수업 진행 과정에서의 생성 AI 활용 △생성 AI 시대의 학생 평가 △AI를 활용한 수업 혁신 △ChatGPT 교육 활용 시 유의점 및 극복 방안 등을 심도있게 다뤘다. 특히 ChatGPT를 기반으로 한 유형별 수업 설계와 운영, 평가 사례를 직접 시연하며, 수업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특강에 참석한 교수진과 대학원생들은 생성 AI를 기반으로 수업 목표를 극대화하고,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생성 AI 시대에 효과적인 수업 설계 방향과 수업 품질 개선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활발히 오갔다.국립창원대 교육혁신처는 “교수능력향상을 위해 융·복합 교육체계 도입 및 AI전환(AX)에 이르는 산업구조 개편에 따른 최신 교수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수업 만족도를 높이고 교수 역량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국립창원대는 오는 7월 2일 연세대학교 민경찬 명예교수를 초청해 ‘미래는 오늘의 교수에게 무엇을 기대할까?’를 주제로 교수법 특강을 이어갈 예정이다.*사진: 국립창원대 대학본부 인송홀에서 박남기 전 광주교육대학교 총장 초청, ‘생성 AI 시대에 따른 최고의 교수법’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끝.내용 문의 : 글로컬인재교육원055)213-2666
- 2025. 6. 30 황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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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창원대학교, 새로운 UI(University Identity)를 소개합니다!
- 국립창원대학교, 새로운 UI(University Identity)를 소개합니다!국립창원대학교는 대학의 심벌마크·이니셜로고·엠블럼과 시그니처 조합 등을 포함한 새로운 UI(University Identity)를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립창원대학교는 2025년 3월 사천우주항공캠퍼스 개교, 경남도립거창대학·경남도립남해대학과의 통합 승인으로 2026년 3월 통합 ‘국립창원대학교’ 출범에 따른 4개 캠퍼스 시대 개막에 맞추어 국립창원대학교의 정체성을 정의하는 6개의 핵심 단어 ‘Coexistence(상생), Innovation(혁신), Unlimited(도약), Focus(집중), Neo_Tech(기술) Trust(신뢰)를 생성하고 키워드를 도식화해 브랜드 비전을 보여줄 수 있도록 UI 디자인을 개발했다. 새로운 국립창원대학교의 UI는 경쟁력 있는 대학 브랜딩(University Branding)을 구축하기 위해 국립창원대학교만의 학문적 고유성과 문화적 정체성을 담아내고 대학 통합에 적합하게 커뮤니케이션 요소들을 반영하였으며, 이를 사용자들이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웹 등 다양한 매체 환경을 고려하여 디자인하였다.#국립창원대 신규 UI 안내 사이트=https://www.changwon.ac.kr/kor/cm/cntnts/cntntsView.do?mi=10093&cntntsId=3297#국립창원대 신규 UI 홍보영상(유튜브 '창창대로')=CWNU UI - YouTube 내용 문의 : 대학홍보원055)213-2602
- 2025. 6. 29 황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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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지역 함께 만든 리더십 실천...국립창원대 "거창한 상상, 거침없는 제안"
- 4개 캠퍼스 시대 개막 국립창원대...청년이 그려가는 로컬 미래대학-지역 함께 만든 리더십 실천 ‘거창한 상상, 거침없는 제안’ 국립창원대학교는 경남도립거창대학, 경남도립남해대학과 함께 진행한 2025학년도 하계 글로벌 리더십 프로젝트 ‘The 거창해 체인지메이커–거창한 상상, 거침없는 제안’을 27일 거창군 일대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4개 캠퍼스 시대’의 서막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국립창원대학교, 경남도립거창대학, 경남도립남해대학 학생 60명이 참여해 청년의 시각으로 지역 자원의 지속가능한 가치를 발굴하고, 디지털 콘텐츠로 재해석해 지역을 홍보하며 변화의 주체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학생들은 정책, 관광,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거창 지역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안하며, 거창 지역의 변화를 이끌 체인지메이커로서 활동했다.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간 거창군 항노화힐링랜드와 주요 지역 자원을 중심으로, 참가 학생들은 지역 탐방과 디지털 콘텐츠 기획·제작 활동에 몰입했다. 프로젝트는 국립창원대 교양 교과목인 「디지털시대의 글로벌리더십Ⅱ」와 연계되어 RC 기반 캠프 교육과 PBL(문제기반학습) 방식으로 운영되었으며, 다양한 지역 자원과 현장을 체험한 학생들은 실제 문제를 중심으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과정을 경험했다.교육과정은 지역 전문가 특강, 영상 콘텐츠 제작 워크숍, 탐방활동, 팀 프로젝트, 멘토링 세션, 디지털콘텐츠 발표회 등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은 청년의 시각에서 거창 활성화를 위한 관광·문화 자원을 창의적으로 해석해 영상 콘텐츠로 완성했다.특히 마지막 날 열린 ‘지역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콘텐츠 발표회’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물을 발표하고, 지역 관계자 및 전문가 평가를 통해 우수 콘텐츠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다. 우수팀에게는 경남도지사상, 거창군수상, 국립창원대 총장상 등 상장이 수여됐다.경남도지사상은 ‘거복이 벚꽃런’을 주제로, 거창의 자연 속에서 느림의 미학을 즐기는 슬로우 런 페스티벌을 기획한 팀에게 수여됐다. 수상팀은 “낯선 환경에서 타 대학 학생들과 함께 지역을 탐색하고, 협업을 통해 지역의 매력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과정이 매우 뜻깊었다”며 “지역사회를 새롭게 바라보는 시각을 얻게 된 값진 경험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대학이 지역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교육모델로, 학생들이 지역의 문제를 인식하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한 소중한 기회”라며 이어 “국립창원대는 지역-대학 간 벽을 허물고, 청년이 머무르며 성장할 수 있는 정주형 융복합 인재 양성에 주도적 역할을 다하겠다”며 “지속 가능한 지역 연계 교육의 중심 캠퍼스로서 기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4년 남해에서 진행된 국립창원대 중심의 글로컬 리더십 프로그램의 연장선으로, 당시 남해의 역사·문화 자원을 주제로 한 청년 콘텐츠 프로젝트가 지역 안팎에서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25년에는 거창을 중심으로 지역기관(거창군청, 거창청년사이 등)과의 민·관·학 협력 체계 속에서 진행되며, 지속 가능한 글로컬 대학 모델 구축을 위한 실천적 기반으로 주목받고 있다.*사진: 국립창원대가 경남도립거창대학, 경남도립남해대학과 함께 진행한 2025학년도 하계 글로벌 리더십 프로젝트 ‘The 거창해 체인지메이커–거창한 상상, 거침없는 제안’을 27일 거창군 일대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내용 문의 : 교양교육원055)213-2661
- 2025. 6. 27 황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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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을 만나는 첫 시간’ 국립창원대, 2025 신임교원 아카데미 개최!
- ‘학생을 만나는 첫 시간’ 국립창원대, 2025 신임교원 아카데미 개최! 신임교원과 학생자치기구 간 첫 만남, 교육공동체로서의 공감 형성국립창원대학교는 ‘2025 신임교원 아카데미’에서 ‘학생을 만나는 첫 시간’을 개최하며, 신임교원과 학생자치기구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이해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신임교원들이 대학 구성원으로서 학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교육 파트너로서의 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신임교원 14명과 총학생회를 포함한 중앙운영위원회 소속 학생 대표 10명이 참석했다.학생 대표들은 각 단과대학의 고유한 학습 문화와 학생들의 성향을 소개하며, 교수자가 이러한 다양성을 존중하고 이해하려는 태도가 학생들과의 신뢰 형성에 중요한 기반이 된다고 전했다. 참여 학생들은 “교수님의 따뜻한 관심과 열린 소통은 학과에 대한 애정과 학교 공동체에 대한 소속감을 키우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신임교원과의 자연스러운 교류가 학생들에게 큰 의미로 다가온다”고 전했다.이번 만남은 단과대 간 교류를 확대하고, 신임교원과 학생들이 상호의 관점을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특히 학생들은 학내 자치조직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를 통해, 학생회를 교육의 동반자로 바라봐 주길 바라는 마음도 조심스럽게 전달했다. 실적 중심의 평가보다,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경험을 중시해 주는 교수의 시선이 무엇보다 큰 울림이 된다는 메시지였다.신임교원들 역시 학생사회의 자율성과 역동성에 감명을 받았으며, 앞으로의 강의와 학과 운영에서도 학생과의 상호작용을 교육의 중심에 두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심임교원들은 “학생들과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함께 나아가는 것이 진정한 대학 문화를 만드는 시작점”이라고 말했다.국립창원대 김정현 총학생회장은 “이번 만남을 통해 신임교원과 소통의 문이 열리는 계기가 되었고, 단순한 학문적 관계를 넘어 교수와 학생 간 진정성 있는 교류와 공감이 가능하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만남이 지속되어 신임교원분들께서 학생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시고, 건강한 교육공동체로서의 관계가 더욱 굳건해지기를 희망한다. 나아가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축적되어 국립창원대만의 소중한 자산이 되고, 모든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진정한 ‘우리의 대학’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수평적이고 열린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환영을 넘어 ‘교육공동체로서의 연결’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국립창원대는 앞으로도 신임교원 아카데미에서 학생 중심의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학교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사진: 국립창원대가 신임교원 아카데미 전용강의실과 탁청대공원 등에서 ‘2025 신임교원 아카데미-학생을 만나는 첫 시간’을 열었다. 내용 문의 : 글로컬인재교육원055)213-2662
- 2025. 6. 27 황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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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사업단 ‘글로컬 셀’ 프로그램 사업설명회 열어
- 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사업단 ‘글로컬 셀’ 프로그램 사업설명회 열어!국립창원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단은 국립창원대 NH인문홀에서 전임교원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차년도 글로컬 셀 프로그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설명회에는 국립창원대 50여 명의 전임교원과 대학원생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컬대학사업단 오택현 부단장의 사업 설명과 프로그램 우수 모델 확산을 위한 1차년도 우수과제 사례 발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오택현 부단장은 설명회를 통해 “1차년도와 동일하게 전임교원이 수행 주체가 되어 학문 간 융합을 통해 기업형, 인문사회형, 문화형, 공공형 등 다양한 유형의 인재양성(학부생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올해는 대학원생이 주체가 되는 ‘글로컬 셀-GRP(Graduate Research Project)’ 과제 분야를 신설해 지원범위를 대폭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프로그램 설명에 이어 1차년도 글로컬 셀 프로그램 연차평가에서 S등급을 평가를 받은 ‘DNA 도시 창원의 로컬리티 기반 공공문화 콘텐츠 발굴‧기획 프로젝트’의 책임자인 국제관계학과 문경희 교수가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문 교수는 글로컬 셀을 통한 융합교육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했다.글로컬 셀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문화, 산업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제 간 융‧복합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사업이다.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사업단 조영태 단장(교학부총장)은 “글로컬대학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미래 사회를 선도할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인재양성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붙임: 국립창원대 글로컬 셀 프로그램 사업설명회 개최 사진. 끝내용 문의 : 글로컬대학사업단055)213-4537
- 2025. 6. 27 황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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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창원대, ‘2025 상반기 청년정책 설명회’ 학생들 호응!
- 국립창원대, ‘2025 상반기 청년정책 설명회’ 학생들 호응!국립창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국립창원대 도서관 앞에서 ‘2025년 상반기 청년 정책 설명회’를 운영하고, 청년 고용정책 수요조사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재맞고 점프업’ 프로그램 연계 간식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이틀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가 추진 중인 3대 청년 일자리 사업(△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국민취업지원제도) 간의 연계를 통해 청년 취업을 촉진하고, 정책에 대한 청년층의 체감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두었다.특히 창원고용노동지청과의 협업으로, 고용노동지청이 자체 추진 중인 ‘청년과 취업의 한판 승부! 청년대국-창원대전’ 행사가 국립창원대학교 캠퍼스에서 함께 개최됐다.이날 현장에서는 다양한 청년 일자리 정책 홍보와 더불어 커피트럭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시험 기간으로 공부에 지친 학생들에게 쉼과 활력을 제공했다. 행사 기간 동안 국립창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년 정책 수요조사 응답 및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신청 안내와 참여 학생들에게는 샌드위치 간식을 제공해 높은 참여율과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국립창원대 박상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청년 고용정책에 대한 정보 제공뿐 아니라,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과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붙임: 국립창원대 ‘2025년 상반기 정책설명회’ 사진. 끝. 내용 문의 :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055)213-2622
- 2025. 6. 27 황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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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창원대, ‘SMR 로봇 용접·가공 기술시찰단’ 중국 원전기업과 MOU체결
- 국립창원대, ‘SMR 로봇 용접·가공 기술시찰단’ 중국 원전기업과 MOU체결SMR기술 협력 박차국립창원대학교 메트로닉스연구센터(센터장 박민규)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소형모듈원전(SMR) 제작지원센터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SMR 로봇 용접·가공·절단 기술시찰단(이하 ‘시찰단’)‘을 중국에 파견하고, 현지 유수의 에너지 기업들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기술 협력에 본격 나섰다고 27일 밝혔다.시찰단은 중국 장쑤성에 본사를 둔 글로벌 에너지 기술기업 샹량그룹(Shuangliang Group)과 경남의 원전 기자재 전문기업인 ㈜상림엠에스피, ㈜대원공업, ㈜제이씨티 간 MOU 체결을 성사시켰으며, 이어 Xi’an Bisheng Laser사와 ㈜스타로보웰즈 간에도 기술협력 MOU가 체결됐다.샹량그룹은 연 매출 1조 5천억 원 규모의 글로벌 에너지 기술 기업으로, 리튬 브로마이드 흡수식 냉온수기, 폐열 회수 시스템, 수소 생산 장비, 열교환기, 태양광 모듈 등 친환경 에너지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집트 El-Dabaa 원자력 발전소에도 기자재를 공급하고 있다.이번 협약은 소형모듈원자로(SMR) 및 차세대 원전 기자재 분야에서의 기술 협력과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것으로, 첨단 용접·가공·절단 기술의 글로벌 트렌드를 파악하고 국내 기술에의 적용 가능성을 모색함과 동시에, 향후 수출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국립창원대 메트로닉스연구센터 설상석 부센터장은 “이번 시찰을 통해 국내 원전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경남 지역 원전기자재 기업과 해외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국립창원대는 향후에도 SMR 기술 기반 조성과 지역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국제 협력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사진: 2025 SMR 로봇 용접 & 가공 기술 시찰단 사진. 끝.내용 문의 : 메카트로닉스연구센터055)213-2849
- 2025. 6. 27 황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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