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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35회 경남건축문화대전 & 경남건축가회 회원전’ 성료
게시자 박** 등록일 2025. 10. 22
일반


‘2025 35회 경남건축문화대전 & 경남건축가회 회원전성료

 경남·부산·울산 대상, 지역의 정체성을 고려한 혁신적인 도시건축 모델 탐색




국립창원대학교‘2025 35회 경남건축문화대전 & 경남건축가회 회원전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국립창원대학교 박물관 2층 조현욱아트홀에서 개최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경남건축문화대전은 계획대상지를 경남, 부산, 울산으로 한정하여, 수도권 일극체제에 대응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고려한 혁신적인 도시건축 모델을 탐색하는데 목표를 두었다. 전국의 건축 관련 대학에서 총 133작품이 응모되었으며, <건축도시 공모전> 28개 작품, <아이디어 공모전> 20개 작품이 최종 수상 및 전시되었다.


<건축도시 공모전>의 대상에는 경남대학교 건축학과 5학년 김세중 학생의 Living Infrasturcture, 고가도로 위의 새로운 전환 : 생산과 생활이 공존하는 도시플랫폼이 수상했다. 해당 작품은 철거논의 중인 부산 동서고가도로를 도시의 삶을 담는 공간으로 새롭게 재탄생시킨 아이디어가 높이 평가되었다. 금상에는 국립창원대학교 건축학부 5학년 김태강 학생의 가야의 숨, 일상의 연결-역사문화와 주민일상의 연결. 고리가 수상 하였으며, <아이디어 공모전>의 금상은 경상국립대학교 3학년 이기호 학생의 경계를 걷다. 벽을 따라 걷고, 보고, 사유하다-도시와 자연을 잇는 공간의 선이 수상했다.




<건축도시 공모전> 3차 심사를 총괄한 장윤규 건축가(운생동건축 대표)본선 진출한 8개 작품 모두 학생들의 뛰어난 기량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라고 평가하였다. 또한 정성문 경남건축가회 회장(국립창원대학교 건축학부 교수)올해 경남건축문화대전은 수도권 집중화에 대응하여 전국의 대학생들이 대한민국의 동남권 지역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 “작년보다 더 많은 수의 응모작품이 제출되었고 함께 개최된 경남건축가회 회원전을 통해 건축학과 학생들과 기성 건축가들 간의 활발한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남건축문화대전의 본상 수상작들은 경남건축문화제일환으로 오는 1029일부터 112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에서 2차 전시로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국립창원대 경남건축문화대전 행사 사진 및 대상 수상 작품 사진  .


내용문의: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055) 213-378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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