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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음악과, “캔버스에 클래식을 그리다” 개최 예술의 감성과 지역사회가 만나는 연말 클래식 힐링콘서트 
국립창원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는 오는 19일(수) 오후 7시30분, 국립창원대 글로벌평생학습관(98호관) 1층 대강당 가온홀에서 라이즈(RISE) 사업 성과발표회 겸 연말 클래식 콘서트인 ‘캔버스에 클래식을 그리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캔버스에 클래식을 그리다’라는 주제처럼, 200여 점의 세계적 미술작품, 9곡의 클래식 명곡, 그리고 300개의 캔들라이트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시각과 청각이 함께 감동하는 예술적 치유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드보르작, 슈만, 브람스, 드뷔시 등 세계적인 클래식 작곡가들의 명곡을 들으며 르누아르, 모네, 고흐 등 미술 거장들의 회화 작품을 함께 감상하는 ‘보는음악 듣는미술’ 형태의 융복합 예술공연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음악과의 1차년도 라이즈 사업의 주제는 로, 가온홀에서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경남지역의 병원, 산업체, 사회복지시설, 군사기관 등 우리지역의 다양한 기관들을 찾아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라이즈 사업을 통해 준비된 다양한 예술공연 콘텐츠들을 사업화하여, 졸업 후 지역에 정주하며 지역산업체와 연계된 예술활동을 통해 졸업생들의 '경제활동 선순환 구조'를 체계화할 계획이다.
국립창원대 RISE사업단은 “이번 공연은 대학이 지역과 예술을 연결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로 학생들의 창의성과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동시에 확장하는 자리”라며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지향하는 RISE 사업의 대표적인 성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연 관련 정보는 아래와 같으며, 본 공연은 2025년도 교육부 및 경상남도의 재원으로 경남지역대학RISE센터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지역혁신성장 대학지원체계(RISE) 결과발표회이다.
◌ 공연 일시: 2025년 11월 19일(수) 오후 7시 30분 ◌ 공연 장소: 국립창원대학교 98호관 가온홀 ◌ 프로그램: 9곡의 클래식 명곡 × 200여 점의 세계적 미술작품 × 300개의 캔들라이트 ◌ 출연진: 박수빈(바이올린), 김예원(피아노), 문지인(피아노), 이석연(피아노) ◌ 주최: 국립창원대학교 RISE사업단 ◌ 주관: 국립창원대학교 음악과 ◌ 문의: 055-213-3900
*붙임: 공연 포스터. 끝.
내용 문의 : 예술대학 음악과 055)213-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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