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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에서 '부울경 청년포럼' 전국적 주목 속 열려 
#서울신문 관련 기사 보기 링크= [서울신문·삼성 공동 캠페인] “단기 지원금으론 한계… 청년 의사 반영할 제도적 장치 필요” | 서울신문
[서울신문·삼성 공동 캠페인] “부·울·경 청년 절반 번아웃… 떠날 이유만 많은 정책 구조 바꿔야” | 서울신문
국립창원대학교에서 서울신문, 삼성이 공동 주관하고 국립창원대, 경상남도,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등이 함께한 ‘부울경 청년포럼-부울경에서 일하고 성장하는 청년’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13일 국립창원대 대학본부 2층 인송홀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축사를 맡은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을 비롯한 국립창원대 교직원과 학생,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김성수 서울신문 사장, 이재언 삼성물산 사장, 안승대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 김귀옥 부산광역시 청년산학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럼은 개회식, 청년 토크쇼, 기조강연, 주제발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청년, 우리를 말하다' 주제 청년 토크쇼에서는 지역 청년 대표와 전문가들이 참여해 일자리, 주거, 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현실적인 의견을 나눴다. 기조강연에서는 우석훈 경제학자가 '청년을 귀하게 여기는 사회'를 주제로 청년정책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박종규 국립창원대 연구산학부총장은 '지역을 잇고 청년을 세우다' 주제 발표를 통해 부울경이 청년친화적 지역으로 성장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하고, 참석자들과 토론을 가졌다.
한편 이번 포럼은 서울신문과 삼성이 주최하고, 국립창원대,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행정안전부,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 두산 등의 후원으로 지역 청년들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돼 지역사회와 전국적 관심을 모았다. 
*붙임: 국립창원대에서 열린 ‘부울경 청년포럼’에서 박민원 총장 축사 사진 및 포럼 참석자 단체사진.
내용 문의 : 대학홍보원 055)213-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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