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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 총장, 장상윤 교육부차관 간담회 “국립대-지역 함께 성장 지원”
게시자 황상원 등록일 2022.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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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 총장, 장상윤 교육부차관 간담회 국립대-지역 함께 성장 지원

이호영 총장, 장상윤 교육부차관 악수 사진창원대학교 이호영 총장(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회장)이 24일 교육부에서 장상윤 교육부차관, 고등교육정책실장 등과 새 정부 고등교육정책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사진>.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와 교육부의 이번 간담회는 이호영 전국 국공립대학 총장협의회장을 비롯해 부회장인 김동원 총장(전북대), 권순태 총장(안동대), 이혁규 총장(청주교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규제 개혁, 디지털 인재 100만 명 양성, 지역과 대학 간 연계·협력을 통한 지역발전 생태계 조성 등 새 정부의 고등교육정책 전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장상윤 차관은 “새 정부에서는 수도권 인구 집중과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인해 지방대학이 위기에 직면하고 있고 이는 곧 지역 위기로 직결된다고 판단해 지역과 대학 간 연계·협력을 통해 대학이 지역인재 양성의 중심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제는 지방대학 시대이며 새 정부는 지역인재 육성 및 지역발전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역의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지자체가 중심이 돼 그 지역의 대학과 기업,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을 한 데 아우르고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장 차관은 끝으로 “아울러 대학의 자율적 발전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대학기본역량진단’을 개편하는 한편 대학을 지역발전 핵심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대학 관련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과감하게 개선할 예정”이라며 “새 정부는 국·공립대학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국·공립대학이 자율적 혁신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도록 지원할 것이며 앞으로 고등교육 정책 추진 시 현장 의견을 최우선으로 듣고 반영하겠다”고 했다.

 

이호영 총장은 “이번 간담회는 새 정부의 고등교육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대학이 나아갈 길을 함께 찾아보는 시간이었다. 교육부가 국립대학이 자율적 혁신을 통해 지역발전 생태계의 중심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규제를 개선하는 등 행·재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고, 전국 국공립대학교 역시 대한민국 고등교육의 미래발전을 위한 공공성·책무성을 다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붙임: 간담회 사진.  끝.


내용 문의 : 기획평가과

055)213-2602

첨부파일
  • 담당부서 : 기획평가과
  • 전화 : 055-213-2602
  • 업데이트 :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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