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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 특수교육과 박지윤 교수, 최고권위 SSCI 저널 논문 게재! 코로나19 장애인·비장애인 고용상태 변화 및 심리사회적 영향 등 분석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 특수교육과는 박지윤 교수의 논문 ‘Psychosocial and Vocational Impacts of COVID-19 on People With and Without Disabilities’이 재활(Rehabilitation)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최고 권위의 SSCI 저널인 ‘Rehabilitation Psychology(JCR Q1)’에 게재<사진>됐다고 14일 밝혔다. 박지윤 교수는 논문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people with and without chronic illness and disabilities)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상태 변화와 이에 따른 심리사회적 영향에 대해 연구했다. 해당 논문은 북미, 유럽, 아시아 대륙 등에 거주하는 20개국의 장애인 318명과 비장애인 1062명을 대상으로 고용상태 변화와 코로나19 전후 스트레스 지수 및 삶의 만족도 정도 차이를 비교하고, 장애유무와 고용변화와의 상호작용 효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장애인은 비장애인에 비해 코로나19로 인해 고용상태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더 높고, 직장에서 해고되는 경우가 더 많았다고 논문은 밝혔다. 또한 장애인은 비장애인에 비해 고용상태와 관계없이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 지수가 훨씬 높았고, 삶의 만족도 또한 굉장히 낮음을 확인했다. 창원대 특수교육과 박지윤 교수는 “코로나19가 장애인이 기존에 경험한 불평등을 악화시켰다. 각국의 현장전문가와 정책결정자는 각 나라 문화에 따라 심리사회 중재전략을 개발하고 경제활동에 취약한 특성을 가진 이들의 고용안정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지윤 교수의 해당 논문은 다음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논문링크: https://psycnet.apa.org/record/2022-61157-001 *붙임: 창원대 특수교육과 박지윤 교수의 ‘Rehabilitation Psychology(JCR Q1)’ 게재 논문 사진. 끝.
내용 문의 : 인문대학 특수교육과 055)213-3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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