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 스마트그린공학부 박경훈 교수 경남창업포럼 ‘창업클러스 구축전략’ 발표·토론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 공과대학 스마트그린공학부는 박경훈 교수가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 및 청년창업 활성화’를 주제로 경상남도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2022년 제1회 경남창업포럼’에서 ‘청년들의 배움터·일터·삶터·놀이터가 어우러지는 창업클러스터 구축전략’을 발표<사진>했다고 23일 밝혔다.
박경훈 교수는 “인구 100만 이상 창원특례시에 위치한 창원대는 창원중앙(창원대)역과 연결된 최고의 접근성과 주변 역세권 개발에 따른 우수한 정주 여건, 경남도청 등 공공기관과 국가산단, 국책연구기관 등 뛰어난 산·학·연·관 협력 기반을 갖추고 있다. 이런 강점을 토대로 2017년부터 대학 캠퍼스 내 유휴 교지를 활용한 창업·벤처타운 조성 및 산·학·연·관 클러스터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고, 2022년 6월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에 선정되면서 글로벌 창업거점으로 발전할 창원중앙역 연계 유니콘밸리 조성계획의 첫걸음을 딛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캠퍼스 혁신파크 기반 창원중앙역 연계 유니콘밸리는 창업자만 모이는 게 아니라, 대학과 지역 연구개발·산학협력·기업지원·투자·액셀러레이터 등의 기능과 조직이 함께 집적화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포럼 발표 이후 진행한 토론회에서는 ”지역대학이 창업클러스터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교원·학생·실험실 창업 지원 규정 제·개정, 연구 및 기술이전·사업화 지원 확대, 창업지원 인프라 확대, 유망 교내·외 창업기업 발굴·성장 지원체계 강화, 대학 기술지주 자회사 연계 수익창출 및 재투자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경훈 교수의 발표와 관련한 경남도민일보 기사는 아래 링크에서 다시 볼 수 있다. *경남도민일보 다시보기=https://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10165 *사진: 창원대 스마트그린공학부 박경훈 교수가 ‘2022년 제1회 경남창업포럼’ 주제발표 및 토론회 패널로 참가해 발표하고 있다.
내용 문의 : 스마트그린공학부 환경에너지공학전공 055)213-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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