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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 교양교육원, 대학생 의사소통 역량 강화 특강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는 현직 언론인과 스피치 전문강사를 초청해 대학생들을 위한 2023학년도 1학기 의사소통 역량강화 특강<사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다온커뮤니케이션 정재은 대표의 ‘발표 고수의 말하기 비법’, 경남신문 조규홍 기자의 ‘정확하고 자신감있는 글쓰기 방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돼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정재은 대표는 스피치(발표)의 목적, 발표 원고 구성 등의 내용을 통해 말하기 중요성을 강조했고, 학생들이 직접 발음과 발성을 따라 해보고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현장감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조규홍 기자는 기본적인 글쓰기 방법, 기업이 원하는 자소서 등의 주제로 글을 간결하고 논리적으로 쓰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조 기자는 특히 본인 경험을 기반으로 실제 자소서 첨삭을 진행했고, 글쓰기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발음 연습과 호흡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됐다”, “자기소개서에 활용할 수 있는 글쓰기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한편 창원대 교양교육원은 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함양을 위한 취지로 매 학기 의사소통 역량 강화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붙임: 의사소통 역량강화 특강 사진. 끝.
내용 문의 : 교양교육원 055)213-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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