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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추진을 위한 궐기대회」 개최!
게시자 황상원 등록일 2023.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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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추진을 위한 궐기대회개최!

글로벌평생학습관 CWNU가온홀 600여명 참석, 대학-지역사회 힘·의지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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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는 9일 오후 글로벌평생학습관 1층 CWNU가온홀에서 국립창원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추진을 위한 궐기대회」를 개최<사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궐기대회는 경남의 수부도시 창원특례시의 유일한 국립고등교육기관인 창원대학교에 330만 경남도민·104만 창원시민의 생명권·건강권 보장을 위한 의과대학 설립의 결의를 다지고, 대학-지역사회의 하나 된 힘과 의지를 천명하는 자리가 됐다.


궐기대회는 창원대학교 이호영 총장을 비롯해 대학 구성원 단체 대표 및 교직원, 김범수 총학생회 회장과 학생들, 김재흥 총동회장과 역대 총동창회장 및 동문, 창원대학교 발전후원회 및 후원자, 2020년 ‘국립창원대학교 의과대학 설치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발의한 기윤 국회의원(창원성산), 김영선 국회의원(창원의창), 경남도의회 박진현 의원 및 창원특례시의회 정순욱 의원 등 대학 구성원과 정치권, 지역시민들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창원대학교 학생응원단 피닉스의 응원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및 국민의례, 내빈소개, 창원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을 염원하는 학생 인터뷰 영상 상영, 인사말·축사, 결의문 낭독, 의과대학 설립의 뜻을 담은 바람개비 및 종이비행기 세리머니, 참석자 전원의 체응원, 폐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호영 총장과 김재흥 총동창회장은 “인구 100만 이상 비수도권 대도시  의과대학이 없는 지역은 창원특례시가 유일하고, 이로 인해 지역의료 불균형, 필수의료인력 부족, 지역 우수 인재의 역외유출 등 심각한 사회문제를 초래하고 있다. 이를 해소하는 최선의 해법은 지난 1992년부터 지속적으로 기획·추진된 ‘국립창원대학교 의과대학’을 설립하는 것이다. 330만 경남도민, 104만 창원시민과 함께 이번에는 반드시 의과대학 설립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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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국립창원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추진 궐기대회’ 사진.  .


내용 문의 : 기획평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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