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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에 벽타는 산타 ‘산타클로컬’과 크리스마스 트리!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분위기 UP!” 
국립창원대학교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학생과 교직원, 지역시민들이 2024년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캠퍼스에 특별한 크리스마스 장식과 트리를 설치했다.
국립창원대는 올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클로컬’이라는 특별한 이름을 가진 벽타는 산타 조형물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벽타는 산타 ‘산타클로컬’은 국립창원대가 2024년 선정된 ‘글로컬대학’ 사업과 산타클로스를 결합한 창의적인 명칭이다. 이 조형물은 대학 정문과 도서관 사이의 동력실 굴뚝에 설치돼 정문 앞에 세워진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대학 구성원들과 지역시민들에게 즐거운 연말의 기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민원 총장은 “이번 크리스마스는 단순히 연말을 축하하는 차원을 넘어서 글로컬대학에 선정된 우리대학이 지·산·학·연·관과 연계해 대학 내외부 모든 하드웨어·소프트웨어의 벽을 허물고, 지역사회와 세계를 연결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구성원과 지역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며 대학과 지역사회가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지역을 대표하는 국립고등교육기관의 공공성·책무성을 다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국립창원대 굴뚝 벽타는 산타 ‘산타클로컬’과 정문 앞 크리스마스 트리. 끝.
내용 문의 : 총무과 055)213-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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