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 정다예나 학생, 양궁 국제대회 값진 은메달! 
국립창원대학교 양궁부 정다예나(체육학과 3) 선수가 국제대회에 출전, 값진 은메달을 획득하며 자신과 대학의 위상을 드높였다.
정다예나 학생은 지난 13일부터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에서 열린 ‘제3회 2024 FIVICS CUP’에 한국대표자격으로 성인 여자부 개인전에 출전했으며, 이번 대회는 동계시즌에 따른 18m 실내 대회로 경기가 펼쳐졌다.
70명의 일본 선수가 출전했고, 한국 대표로 참가한 정다예나(국립창원대), 이다빈(하이트진로), 안서윤(한국체대) 선수들이 18m 거리에서 2번의 기록경기로 대회를 치렀다. 그 결과 1위 이다빈(578점)에 이어 정다예나(576점) 선수는 2위를 차지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국립창원대 정다예나 선수는 “처음 나가보는 국제대회였지만 긴장하지 않고 경기를 즐기고자 했다. 의미 있고, 자신감이 생긴 대회였다. 겨울 동계훈련을 착실하게 잘 준비해서 2025년 한해는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꼭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제3회 2024 FIVICS CUP’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국립창원대 양궁부 정다예나(체육학과 3)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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