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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 총장, 민·관·군과 학생생활관 1개동 ‘생활치료센터’ 현장점검
게시자 황상원 등록일 2021. 7. 29
일반


이호영 총장, 학생생활관 1개동 생활치료센터현장점검

대학가족 안전확보 및 방역 만전···국가적 위기극복 이해·동참 구성원께 깊은 감사

 

창원대학교는 29일 이호영 총장이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경증 및 무증상 환자 치료를 위해 학생생활관 1개동을 경상남도 지정 ‘생활치료센터’로 활용하는 것과 관련해 현장을 방문, 경상남도와 군, 의료방역기관 당국자와 함께 현장점검<사진>을 갖고 학생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현장점검에서 이호영 총장은 학생생활관 입사생 및 학생, 대학가족의 안전확보 강화와 학생생활관 입사 치료대상자 및 치료인 생활격리, 방역 지침 준수 강화 등에 만전을 기하고 코로나19 예방·확산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학생생활관 1개동의 생활치료센터 활용은 730일부터 824일까지이며, 생활치료센터 사용으로 인한 감염병 확산에 대한 대학구성원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생활치료센터 운영·관리는 경상남도 전문 직원이 전담하고, 경상남도와 창원대학교비상대책본부 간 협의를 통해 사용 전·후 모든 방역을 철저히 하도록 조치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지난해 12월 경상남도는 경상국립대학교를 비롯해 경남도내 3개소를 생활치료센터로 지정 운영해왔으나 가동률이 90%를 초과해 창원대학교 학생생활관 1개동에 대한 생활치료센터 활용 협조요청을 했으며, 이에 따라 국립대학의 공공성·책무성을 제고하고 국가적 위기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학생생활관 1개동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키로 하고 대학 구성원단체에 이 같은 내용을 전달했다.

 

이호영 총장은 경상남도, , 의료방역 당국자, 학생들 등과 함께 현장점검을 하면서 코로나19를 다함께 극복하기 위해 대학가족 여러분의 넓은 이해와 배려, 방역협조를 당부드리며, 구성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우리대학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및 경상남도와의 체계적 협력을 통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격리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대학 구성원에게 작은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붙임: 창원대학교 이호영 총장 학생생활관 1개동 생활치료센터 현장점검 사진.


내용 문의 : 창원대학교비상대책본부

055)213-2062

첨부파일
  • 담당부서 : 기획평가과
  • 전화 : 055-213-2602
  • 업데이트 :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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