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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학생상담센터, ‘마인드 케어 데이’ 개최 대학-지역사회 상생 협력으로 학생 마음건강 증진 앞장

국립창원대학교 학생상담센터는 봉림대동제(필연)가 진행된 지난 10월 1일, 창원정신건강복지센터, 창원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지역사회 조향업체와 함께 ‘마인드 케어 데이’ 행사를 다채롭게 개최했다.
행사는 봉림대동제 야외 팝업 부스뿐만 아니라 COSS(Consultation One Stop Store: 학생 이야기 듣기 백화점) 3층 학생상담센터 로비와 집단상담실에서 스탬프 투어 방식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이 캠퍼스 곳곳에서 자연스럽게 심리적 안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해 COSS 공간의 의미를 확장했다.
야외 팝업 부스에서는 학생 마음건강검진 안내와 더불어 초기 성인기에 발병할 수 있는 조기정신증에 대한 인식 개선 캠페인이 OX퀴즈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알코올 패치를 7분간 신체에 부착해 음주 체질을 확인하고 알코올 중독을 예방하는 체험도 마련됐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COSS 3층 학생상담센터에서 감정향수와 핸드크림 중 하나를 선택해 조향 체험을 하며 후각을 통한 심리적 안정감을 도모했다. 이어 전문상담사가 ‘그라운딩 기법’을 적용해 호흡법으로 긴장을 완화하고 향의 여운을 음미하며 자신을 지켜주는 작은 앵커(anchor)를 발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상담센터와 협약을 맺은 지역사회 정신건강 전문기관 및 민간단체가 공동으로 기획·운영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상생협력의 장이 되었으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증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행사에 참여한 사회복지학과 학생은 “향수와 핸드크림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어 즐거웠고, 호흡법을 배우며 마음을 안정시키는 방법을 익혀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무용학과 학생은 “축제에서 리프레시할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국립창원대 학생상담센터 이슬아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대학과 지역사회 기관이 협력해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돌보는 좋은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쉽게 학생상담센터를 찾을 수 있도록 학생 중심의 마음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봉림대동제 현장에서 운영된 ‘마인드 케어 데이’ 팝업 부스와 학생상담센터에서 진행된 조향 체험·그라운딩 활동 모습.
내용 문의 : 학생상담센터 055)213-2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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