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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환경 디자인

HOME 졸업전시 2020 see作 제품/환경 디자인
  • 강동엽

    NO - VIRUS

    공공기관용 스탠드형 손 소독제
    2020년의 가장 뜨거운 감자는 단연 코로나 바이러스다. 이 질병은 특히, 사람들이 모이는 공공시설에서 전파 위험이 더 커진다. NO-VIRUS는 이러한 공공기관용 스탠드형 손 소독제이다.
    현재는 건물 출입 시, 온도 체크, 명부 작성, 신원확인의 절차를 거친다. 이는 체계적이지도 못하고 매우 번거롭다. 제품은 위 절차를 모두 한 번에 실행한다. 지문 인식을 통해 신원확인 절차를 간소화 했고, 열 감지 카메라로 온도를 신속하게 측정한다. 높이 조절 기능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 사용자도 고려했으며, 필요에 따라 벽걸이형으로 형태 변형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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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립 청년문화센터

    청년 예술인을 위한 문화 복합시설
    시의 지원으로 청년 예술가들이 미술관과 음악 공연장을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레스토랑과 카페, 공원 및 야외 공연장 등을 배치해 일반 시민의 접근성도 늘렸다. 학생들을 위한 학원도 있어 미래 예술인 육성 또한 가능하다.
    모든 문화와 예술은 상생한다. 그리고, 이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더 큰 시너지가 생긴다. 이를 나타내기 위해 모든 건물이 중앙 무대를 향하게 디자인했으며, 전면 유리나 옥상의 테라스 배치로 건물 간의 상호 연결성 또한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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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한일

    Blood Testers

    집에서 사용하는 혈액측정기
    최근 코로나 19가 유행함에 따라 병원을 가서 진료를 받는 것 보다 자가진단이나 원격진료가 늘어나고 있다. 또한 병원에서 혈액측정을 할 때 드는 비용을 이 기기를 통해 비용을 절감 할 수 있다. 이를 편리하게 하기 위해 집에서도 편리하고 간단하게 자신의 혈액을 측정하여 언제든지 자신의 몸상태를 확인 할 수 있는 제품을 디자인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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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사랑

    노인들을 위한 노인전문종합병원
    많은 의료시설 및 병원이 있지만 아직도 지방 및 시골에는 의료시설 이 부족한 편이다. 이번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사태를 보았듯이 유행병이 발병이 되고 심각한 상황으로 변하면 각 지방 마다 의료시설이 부족한 것을 볼 수 있다. 이를 해결하고자 평소에는 의료시설로 사용하고 이번처럼 심각한 유행성 질병이 발병이 되면 치료시설 및 격리시설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의료시설을 접하기 힘든 노인들을 위하여 시골로 장소를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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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정훈

    산불 초기대응 드론

    Forest fire initial response drone
    산불은 초기에 진압하지 못하면 예측할 수 없는 화재의 위험으로 인해 수많은 인력과 예산이 사용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수방수들의 초기진압활동이 어려운 산지에서 산불을 초기진압을 할 수 있는 드론이다.
    화재를 인지해 화재구역으로 이동하는 도중 사이렌으로 산지에 있는 사람들에게 화재사실을 알리고, 내부에
    보관돼 있는 증점제와 소화약제가 혼합된 물로 사방면으로 뿌려 화재를 진압하는 드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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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합 실버 타운

    자연 친화적 공간을 활용한 고령층들의 휴식처.
    현재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접어듦에 따라 이동에 제약이 있는 노인들에게 적합한 복합시설이
    필요하다고 보여진다. 이에 따라 공간 활용성을 높인 자연친화적 시설들과 건물들 사이 거리에 있는 상가들과
    복합시설을 가깝게 이용 함으로써 쾌적함과 편리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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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연

    Mask Sterilizer

    마스크 살균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마스크는 필수인 상황이 되었다. 하지만 항상 사용하는 마스크를 교체하는 것 외에는 위생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불편함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마스크의 청결을 언제 어디서나 관리 할 수 있는 휴대용 마스크 살균기를 디자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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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existence

    다 함께 어울러서 공존하여 살다
    늘어나는 청년층의 1인 가구 증가세에 부합하는 그들만을 위한 공간의 필요성과 현존하는 기숙사 시스템보다 더 나은 편의시설을 제공하고자 디자인하였다. 청년층을 위한 도미토리 문화공간으로 , 기숙사와 복합문화공간이 공존하고 있다.그들의 지친 일상을 다독여 줄 수 있는 힐링주거공간과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문화공간이 함께 있음 으로서 현대시대에 맞는 편리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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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지

    BLANC

    환경을 보호하고,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강 부유쓰레기 수거 드론’
    ‘해양오염’은 지구가 겪고 있는 여러 환경 변화 가운데 하나로, 오늘날 이미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논란거리의 중심에 섰다.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은 더 이상 부유 쓰레기가 바다로 유입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이에 쓰레기가 바다로 유입되기 전에 미리 수거하는 것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고, 이것을 바탕으로 디자인한 ‘BLANC’는 쓰레기가 바다로 유입되는 일차적 환경인 강에서 부유 쓰레기를 보다 안전하고 쉽게 수거해 주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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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rmony

    모두를 위한 ‘복합 문화 공간’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장애인들이 공공시설을 이용하기에 어려움이 많다. 이에 장애인들이 평등하게 문화생활을 즐기며, 비장애인들과 동등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했다. 접근성을 위해 공간을 단순하게 만들거나 층을 올라가는 동선이 어렵지 않도록 계단 대신 자연스럽게 두 층을 연결하는 ‘경사로’로 대체하여 장애인들뿐만 아니라 이동이 불편한 사람이나 고령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모두를 위한 복합 문화 공간’을 디자인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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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지흔

    Babble Band

    농아인 부모의 육아를 위한 웨어러블 기기
    농아인 부모는 아이의 옹알이에 일일이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못하며 여러 가지 제약이 있다. Babble Band는 손가락으로 글씨를 쓰면 기기에 장착된 모션센서를 통해 내장된 스피커 혹은 스마트폰으로 아이에게 소리를 들려준다. 단순히 제품 내에서 단어를 입력하여 소리를 들려주는 것보다 손가락으로 글씨를 쓰는 행위를 통해 부모와 아이 사이의 더욱 깊은 교감 형성과 더 나아간 언어교육을 기대할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를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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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라

    제주 특산물 체험 및 문화예술 공간
    지역 특색의 문화·예술을 체험하는 여행의 선호도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제주도는 관광지로 유명한 도시지만, 현재 비슷한 유형의 상업시설의 포화로 여행객들은 단조로움을 느낀다. 따라서 제주도의 특산물과 문화·예술을 직접 체험하면서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예술 공간을 제안해보고자 한다. 탐라는 특산물 체험으로 이루어진 공간으로 자연에 둘러싸여 힐링 할 수 있으며, 공예·일러스트 등의 작품을 체험하는 동시에 작가들의 예술 활동 공간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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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언

    Re-Present

    Smart Hologram Speaker
    과거 아날로그의 영역이였던 힐링제품 관련 영역이 디지털 기술 발전으로 인해 새로운 방향과 제품들이 나오고 있다. 이 스마트 홀로그램 스피커는 기존,평면적으로만 봤던 이미지나 영상을 홀로그램 기술을 통해 입체적이고 생생한 경험을 느낄 수 있다. 사용자의 스마트 디바이스를 연결해 원하는 이미지나 영상을 띄우는 것이 가능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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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CWN (Art Culture Center With Nature)

    자연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공간
    누군가에게는 휴식을, 누군가에게는 여유를, 누군가에게는 영감을 주는 공간이다. 문화예술 활동은 우리의 일상생활 질을 더욱 높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영유아, 청소년, 청년층부터 노인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문화예술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공간이다. 자연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관람객들이 더욱 심신적인 안정감과 연령층에 상관없이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다양한 사람들이 문화예술과 자연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복합 문화예술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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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다은

    Flowerpot

    AI 스마트화분
    AI 스마트 화분은 스마트폰과 연동하며 키우기 쉬운 식물들을 선정해서 추천해 주고 식물의 습도나 온도 상태 자동 설정, 영양성분 자동 공급화 기능이 있다. 밑부분은 충전식 받침대로 벽에 고정을 하거나 좁은 공간에 화분을 놔둘 수 있는 거치대 역할을 하며, 본체 윗부분에 LED 조명이 장착되어 있어 햇빛이 없는 환경적인 조건일지라도 식물을 키우기에 문제가 없다. 물을 이용한 수중 재배식으로 공기 청정 기능을 도와주는 가습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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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견과 함께하는 복합문화센터

    애견동반 맞춤식 복합문화공간
    반려 가족의 증가와 인식 변화로 관련 산업도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으나, 펫 사업 및 반려동물의 입양 추세 증가에 비해 애견 동반 관련 시설이나 공간이 부족한 것으로 확인된다. 더불어 증가 추세만큼 반려동물의 파양 및 유기가 증가하고 있어 훈련시설 및 위탁관리업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 복합문화센터를 계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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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선우

    Easysense

    시각장애인을 위한 휴대용 문자인식기
    점자를 필요로 하는 시각장애인들이 많이 있지만 점자 해독이 가능한 비율은 매우 낮고, 중요한 문서조차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서 읽어야 한다. 이러한 불편함을 덜어 줄 시각장애인을 위한 휴대용 문자인식기를 고안해 보았다. 문자를 인식하여 음성으로 알려주는 이 제품은 기존의 시각장애인용 전자기기의 휴대성이 떨어진다는 부분을 더 보완하여 디자인되었고, 시각장애인의 하나의 감각을 대신하여 눈이 되어, 혼자서도 설명서나 책등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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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ver Flow

    복합문화체육공간
    최근 사람들의 생활체육 참여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를더욱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해주는 복합적인 공간이 필요하겠다 생각되어 체육활동과 다양한 문화생활을함께 즐기는 복합문화체육공간을 디자인 해보았다. 축구장, 농구장, 인공암벽장, 수영장, 빙상장 등 다양한 활동을 이동에 대한 불편함 없이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였고, 이러한 단순 체육시설만 이용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전시공간, 도서관 및 공원을 조성하여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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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경

    CON BRIO

    Plant health monitoring & Care
    반려식물을 찾는 현대인들이 증가하고 있다. 식물을 정성껏 돌보더라도 시들어가는 식물을 속수무책으로 보고만 있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런 상황이 악순환 되는 것을 방지할수 있는 제품을 디자인하였다. 기존 화분에 꽂아 사용하며 식물 상태를 모니터링 하고 수집한 데이터를 스마트폰으로 전송한다.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전문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물, 영양제, 해충제를 보관하여 식물의 상태에 따라 적정량을 공급해주는 케어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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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VE WITH

    필환경 시대, 자연과 함께 살아가다.
    의료기술의 발달로 ‘100세 시대‘ 염원이 아닌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요양시설의 수요가 증가하고 그 중 실버타운은 노년층의 소득증가로 인해관심도가 상승하고 있다.자연과 어우러진 이곳은 필환경 시대에 맞춰 디자인한 곳으로 도시 근교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으며 체계적인 요양시스템을 갖춘 고층형, 전원형의 주거시설이 있다. 병원과 연계된 의료 시설과 다양한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는 문화센터가 들어선 주상복합시설을 디자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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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가의

    점자 변환기

    Dot Translator
    시각 장애인들은 물건들을 빠르고 쉽게 식별할 수 없다. 비장애인이 시각 장애인과 소통할 수 있는 점자 변환기를 제안한다. 글자에서 점자로 바꿔주는 변환기이며, 시각장애인을 부양해야 하는 가족이나 장애인 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전원을 키고 문자를 입력하면 작은 화면에 글자들이 뜨고 인쇄 버튼을 누르면 점자 언어로 변환되어 라벨이 프린트된다. 식별이 불가능한 물품에 라벨을 붙여 시각장애인이 어떤 제품인지 알게 해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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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랜드

    산과 바다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리조트
    육지와 바다의 스포츠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리조트다. 아라라는 뜻은 바다를 의미하며 ‘아라 랜드’라는 이름답게 부산에 위치해 있다. 바다와 육지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건물이 따로 위치해 있으며 수영, 서핑, 클라이밍, 요가, 필라테스, 명상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메인 건물은 자연에 어울리도록 곡선 형태로 디자인하였고 서브 건물은 앞과 뒤에서 봤을 때는 직선 형태지만 옆쪽에서 봤을 때는 곡선으로 디자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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