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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박물관,「박화욱 기증전 : 옛것과의 40년 인연, 모교에 닿다」특별전 개막!
게시자 황** 등록일 2026.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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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박물관, 「박화욱 기증전 : 옛것과의 40년 인연, 모교에 닿다특별전 개막!

마산교대 1회 졸업생 박화욱 선생, 40여년 수집한 유물 153점 모교 기증

삼국시대 토기부터 도자·고가구·서화, 한국 근현대 작가 작품까지 한자리 IMG_163223.jpeg


국립창원대학교 박물관(관장 노영식)은 20일 박물관 조현욱아트홀 및 전시실에서 「박화욱 기증전 : 옛것과의 40년 인연, 모교에 닿다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전은 국립창원교의 전신인 마산교육대학 1회 졸업생 박화욱 선생이 40여 년간 남다른 애정으로 수집하고 지켜 온 토기, 도자, 고가구, 서화, 민예품 등 유물 153점을 모교에 기증하면서 마련되었다.

 

국립창원대는 1969321일 마산교육대학으로 개교하였으며, 이후 마산초급대학, 마산대학, 창원대학, 창원대학교를 거쳐 오늘날 국립창원대학교로 발전·도약했다. 박화욱 선생은 그 첫 출발을 함께한 마산교육대학 첫 입학생이자 1회 졸업생으로, 초등교사로 교직에 입문한 뒤 초·중·고 교사, 교육국장, 연수원장 등을 역임하였고, 마산고등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임하기까지 42년간 교육 현장에 몸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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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박화욱 선생이 수집한 유물 가운데 엄선한 대표 유물을 공개하는 자리로, 전시에는 삼국시대 토기부터 고려청자와 조선시대 분청사기·백자, 전통 고가구와 민예품, 서화 작품 등이 소개된다. 특히 지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백남준, 이응노, 남관, 권순철, 문신, 황용엽, 황주리 등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선보여, 고대의 생활화와 전통 공예의 아름다움, 근현대 미술의 흐름을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뜻깊은 전시로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전시는 유물의 물질적 가치만을 보여주는 전시가 아니라, 한 사람의 삶이 어떻게 대학의 역사와 후배들의 희망이 되는지를 보여주는 전시라며 박화욱 선생님의 삶과 기증이 오늘의 학생들에게 출발이 어렵더라도 배움과 노력으로 더 큰 길을 열 수 있다는 자신감과 영감을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화욱 선생은 “오랜 세월 곁에 두고 아껴 온 옛것들을 모교에 기증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이 유물들이 대학 박물관 안에서 새로운 의미를 얻고, 학생들과 지역사회 속에서 다시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노영식 국립창원대 박물관장은 박화욱 선생님의 기증은 단순한 소장품 기증을 넘어, 한 교육자의 삶과 대학의 역사를 다시 연결하는 뜻깊은 일”이라며 “우리 박물관은 기증 물을 체계적으로 보존·연구하고, 전시와 교육 자료로 적극 활용해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향유할 수 있는 문화자산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화욱 기증전 : 옛것과의 40년 인연, 모교에 닿다」는 2026년 6월 30일까지 국립창원대 박물관에서 진행되며, 지역 시민과 대학 구성원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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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립창원대 박물관 조현욱아트홀 및 전시실에서 「박화욱 기증전 : 옛것과의 40년 인연, 모교에 닿다개막식이 진행됐다.


내용 문의 : 박물관(055.213.2431)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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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화 : 055-213-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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