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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미술학과 조세산 학생, 부울경 예비작가 공모전 우수상! 
국립창원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는 회화전공 조세산 학생이 해석문화장학재단이 주최한 ‘2026 제2회 부울경 예비작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예술 인재를 발굴하고 차세대 작가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국립창원대를 비롯해 경성대학교, 동아대학교, 부산대학교, 울산대학교 등 부울경 5개 대학이 참여했다. 심사를 거쳐 모두 9명의 예비작가가 선정됐으며, 조세산 학생은 뛰어난 작품성과 창의성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하고 장학금 300만 원을 받았다.
조세산 학생의 작품 속 밝은 분홍빛의 소녀는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는 이상적인 봄을 상징하며, 검은 머리의 소녀는 현실 속 불안과 혼란을 담아낸 자아를 표현한다. 가슴에서 날아오르는 비둘기는 복합적이고 불확실한 감정을 상징한다. 화면 중앙에서 손을 뻗는 인물은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인간의 의지를 나타낸다. 작품은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흔들리면서도 성장해 나가는 인간의 모습을 담아내며, 관람자에게 각자의 ‘봄’과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국립창원대 미술학과 민병권 학과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 개인의 성취를 넘어 국립창원대 미술학과가 추구해 온 창의적 예술교육의 성과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전문성과 독창성을 갖춘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작 활동과 전시 기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국립창원대 조세산 학생과 작품 사진. 끝.
내용 문의 : 예술대학 미술학과(055.213.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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