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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국가전략기술의 파수꾼으로 우뚝 선다! 과기정통부 ‘연구안보 역량강화 지원사업’ 선정...12억5000만 원 지원 확보 ‘동남권 연구안보전략연구소’ 설립...K-방산·원전·우주항공 등 기술유출 차단
국립창원대학교는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2026년도 연구안보 역량강화 지원사업’ 에 최종 선정돼 향후 2년6개월 동안 총 12억5000만 원의 정부지원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립창원대는 지난 6월 ‘SMR² 국가연구소(NRL2.0) 사업’ 선정에 이어 국가 연구 경쟁력의 한 축으로 우뚝 서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사업은 국립창원대 및 서울대・연세대・포항공대 등 전국에서 8개 대학만이 선정됐으며, 국립창원대는 이번 선정을 발판 삼아 총장 직할의 ‘동남권 연구안보전략연구소’ 설립을 통해 고도화된 학교 연구안보 체계를 구축한다.
국립창원대는 이를 통해 방위산업·원전·우주항공 등 국가전략기술 분야의 땀과 시간이 응축된 연구 성과와 핵심 기술을 안전하게 지켜낼 ‘통합적인 연구안보 체계’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동남권 연구안보전략연구소’는 연구안보 기획・관리, 정보보안, 법률 및 지식재산(IP) 전문가들과 손잡고 연구의 전 과정에 걸친 보안 위험을 미리 진단하고 예방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첨단 연구가 이루어지는 주요 시설에는 연구자료 암호화, 연구실·연구망 접근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기술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관련 교육프로그램도 함께 운용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핵심 기술을 지키는 든든한 방패가 돼 지역 산업생태계와 국가 안보를 함께 지켜내고, 연구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외부 유출의 불안 없이 오롯이 연구에만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는 목표다.
연구책임자인 국립창원대 이유한 대학원장은 대학의 특성과 연구 환경에 최적화된 연구안보 모델과 단계적 추진 전략을 총괄 기획하고, 이종호 산학협력중점교수를 비롯한 실무팀이 현장에 적용될 보안 체계를 구체화하는 등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사회에 이식한다는 계획이다.
이유한 대학원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국립창원대의 첨단기술 관리 구상이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이다. 연구자가 외부 기술유출 우려 없이 안심하고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국가전략기술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연구안보 모델을 구축해 학교와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의 연구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민원 총장은 “국가전략기술을 보호하는 것은 국립창원대가 추구하는 세계 수준의 연구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이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학교의 울타리를 넘어 경남 지역의 연구안보 체계 강화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도약하겠다”며 “안전한 연구환경과 산업생태계 보호를 위한 혁신적 산학연 협동 모델을 마련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에서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붙임: 국립창원대 대학본부와 탁청대공원, BAC 일원 전경사진. 끝.
내용 문의 : 연구진흥실(055.213.3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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