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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외국인 유학생 경남·부산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호응’ 한국어학당·교환유학생 소속감 높이고 한국에 대한 이해·교류 확대 
국립창원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문화 이해를 높이고 대학생활 적응과 유학생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어학당 재학생과 교환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틀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유학생의 특성과 교육 목적을 고려해 한국어학당 재학생을 위한 진주지역 역사·문화체험과 교환유학생을 위한 부산지역 전통문화·관광체험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한국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먼저 한국어학당 재학생들은 경남 진주를 방문해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짚라인 체험을 하며 자연 속에서 활력을 얻고, 진주성과 남강 유등축제 현장을 탐방하며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 지역 축제의 매력을 경험했다. 특히 진주성 탐방을 통해 한국의 역사적 공간을 직접 살펴보고, 남강 유등축제의 문화적 의미를 접하며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어 2026학년도 2학기 교환유학생과 원투원(1:1)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부산에서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태권도 체험을 통해 한국의 전통 무예와 예절 문화를 배우고, 해운대와 광안리 일대를 탐방하며 부산의 해양관광 자원과 지역문화를 경험했다. 이를 통해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한국 생활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는 한편 현장 체험을 통해 한국의 다양한 문화적 매력을 직접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학업에서 벗어나 재충전하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또한 지역의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체험활동을 통해 유학생과 지역사회를 잇고, 대학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유학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창원대 김태식 국제처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교류하는 과정은 한국 사회를 이해하고 대학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는 데 중요한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유학생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문화체험 및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유학생들이 학업과 일상에서 모두 만족도 높은 유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국립창원대 한국어학당 재학생과 교환유학생의 문화체험 프로그램 진행 사진. 끝.
내용 문의 : 국제처 국제협력실(055.213.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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