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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AK·횡운차’, 전국 대학생 e-모빌리티 대회 경상권 1위! 전국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서 기술력과 주행 성능 입증 
국립창원대학교는 기계공학부 자작자동차동아리 ‘AK’와 전자공학과 ‘횡운차’가 협력해 전남 영광 한국자동차연구원 e모빌리티연구센터에서 열린 ‘2026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에서 EV부문 종합 8위, 경상권 참가 대학 중 1위를 기록하며, 기술력과 주행 성능 등을 입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립창원대를 비롯해 전국 45개 팀이 직접 설계·제작한 10kW급 자작 전기차로 가속성능, 슬라럼, 주행성능 및 내구레이싱 등 다양한 종목에서 차량의 성능과 기술적 완성도를 겨루는 경진대회다.
‘AK’는 차량의 전체적인 설계와 구조 해석, 섀시 및 서스펜션 제작 등 기계적 시스템의 설계·제작을 담당했으며, ‘횡운차’는 모터와 배터리를 비롯한 전자제어 시스템의 설계 및 성능 최적화를 담당하며 기계·전자 분야의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대회에 앞서 테스트 주행과 차량 점검을 진행하며 실제 주행 환경에서의 차량 거동을 확인하고, 설계·제작 과정에서 발견한 문제점을 보완했다. 이러한 준비를 바탕으로 두 동아리는 대회에서 차량의 주행 성능과 기계·전자 분야의 협업 성과를 보여주었다.
대회 현장에서도 매 주행마다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피드백을 반복하며 차량 성능을 최적화했다. 또한 제한된 시간과 자원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차량 설계팀은 “준비 과정에서 갑작스러운 설계 변경이 있었고, 주행 중 나타난 조향의 문제점을 보완하면서 설계 변경에 따른 영향 검토와 사전 검증의 중요성을 체감했다”며 “내년에는 설계 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충분한 테스트 주행을 통해 조향 안정성과 차량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국립창원대 기계공학부 김석호 교수와 전자공학과 박홍규 교수의 지도로 진행됐으며, 박홍규 교수는 대회 현장에 동행하여 전자제어 분야의 기술 자문을 제공하며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 지도교수인 김석호 교수는 "내연기관 차량 동아리에서 전기자동차 동아리로 전환한 지 4년 만에 거둔 뜻깊은 성과"라며 "기계공학부와 전자공학과 학생 40여 명이 밤낮없이 차량 개발에 매진했고, 글로컬대학사업단의 동아리 지원이 큰 힘이 되었다"고 했다. 이어 "학생들이 실제 차량을 직접 설계·제작하고 시험하는 경험을 통해 현장 실무 역량을 갖춘 엔지니어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국립창원대 자작자동차동아리 ‘AK’와 ‘횡운차’가 2026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에 참가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내용 문의 : 모빌리티기계공학과(055.21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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