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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SW중심대학사업단, 베트남 글로벌 AI 해커톤으로 한·베 청년 제조 AI 혁신 결실 양국 대학생 24명 FPT대서 4일간 열띤 경연 현지 한인기업 M&C 현안 해결 IITP 지원 고성능 GPU 노트북 기반 24시간 협업 실제 생산라인 적용 AI 솔루션 도출 국립창원대 총장상·FPT대 총장상 등 시상 양 대학 총장 직접 참석 지원·격려 M&C 최병연 법인장·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명래 법인장과 제조 AI 현장 적용 집중 논의 
국립창원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유선진)은 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된 ‘CWNU SW-DNA² 글로벌 프론티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현지 FPT대학교에서 글로벌 산학 해커톤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최하고 국립창원대 SW중심대학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국립창원대 아시아사무소(하노이)의 전폭적인 현지 지원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지난 7월부터 단계적으로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현지 대학 및 진출 기업들과의 탄탄한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양국 학생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결실을 거뒀다.
이번 해커톤에는 SK AX 온라인 교육을 시작으로 사전 양국 학생이 포함된 팀빌딩을 진행했으며, 국립창원대 인공지능공학과(지도교수 김중락), 컴퓨터공학과(지도교수 김형준), AI전기공학과(지도교수 김태규) 학생들과 베트남 FPT대학교 학생 등 24명의 양국 청년 인재들이 참여했다. 국립창원대 학부생과 대학원생 멘토, FPT대 학생들이 한 팀을 이룬 6개 연합팀은 4일간 밤낮을 잊은 열띤 개발을 진행했다.
대회 기간 학생들은 베트남 현지 진출 대표 한인 기업인 ‘엠앤씨 일렉트로닉스(M&C Electronics Vina)’의 실제 생산라인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공정 불량률 예측, 비전 검사 자동화, 품질 관리 최적화 등 제조 현장의 핵심 난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양국 학생들은 국립창원대 SW중심대학사업단에서 지원한 고성능 GPU 탑재 노트북과 최신 AI 개발 툴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모델을 학습·검증하고, 언어와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며 세부 알고리즘 튜닝과 데이터 전처리를 분담하는 등 뛰어난 팀워크를 발휘했다. 현장에서는 대학원생 멘토들과 참여 교수진, 기업 실무진의 밀착 기술 피드백이 수시로 이뤄졌으며, 학생들은 경진대회 기간 중 24시간 협업을 통해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코드를 개선하며 시연 가능한 수준의 완성도 높은 AI 소프트웨어 결과물을 완성해 냈다. 
최종 AI 결과물 심사에는 한국과 베트남 양국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국립창원대 컴퓨터공학과 김형준 교수를 심사위원장으로 M&C Electronics 임재홍 이사, FPT 코리아 Vu Cong Quyet 차세대기술센터장, FPT대학교 FE AI LAB 디렉터인 Bui Trung Hieu 소프트웨어공학과 교수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장기간의 개발 여정을 거친 학생들의 수준 높은 결과 발표와 라이브 시연이 이어졌고, 특히 M&C Electronics 임재홍 이사는 깊이 있는 심사평과 함께 실제 현업 관점에서의 AI 기술 적용 가능성에 대해 다각도의 질문을 이어가며 학생들의 결과물 고도화를 이끌었다. 아울러 임 이사는 이번 해커톤의 기술적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향후 대학과의 지속적인 산학협력 확대를 적극 제안했다.
대회 결과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팀들에게는 주요 상이 고루 수여됐다. 영예의 ▲국립창원대 총장상은 ‘제품 검사 Spec 자동 판정 AI Agent’를 개발한 ‘discord’팀(국립창원대 컴퓨터공학과 서현우, FPT대 인공지능공학과 Phan Đan Ve 등)이 차지했다. 이어 ▲FPT대학교 총장상은 ‘부품 불량 사진 분석 AI Agent’를 선보인 ‘Đồng Hành’팀(국립창원대 AI전기공학과 정주안, FPT대 인공지능공학과 Vuong Duy Hai Nam 등)에게 수여됐으며, ▲FPT Korea 대표상은 같은 주제로 완성도 높은 솔루션을 제시한 ‘3+7’팀(국립창원대 컴퓨터공학과 이수빈, FPT대 인공지능공학과 Nguyen Quoc Cuong 등)이 수상했고, ▲SW중심대학사업단장상은 ‘고객 불만 대응 AI Agent’를 주제로 한 ‘MNM’팀(국립창원대 인공지능공학과 장한결, FPT대 인공지능공학과 Hoang Trong Hieu 등) 등에 각각 수여됐다. 특히 시상식에는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과 FPT대학교 Nguyen Khac Thanh 총장과 양교 주요 보직자들이 직접 참석해 학생들이 구현한 AI 솔루션을 시연해 보고, 양국 미래 세대의 글로벌 협업과 성취를 진심으로 격려했다.
대회에 참가한 양국 학생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국립창원대 인공지능공학과 문경빈 학생은 “강의실 이론에 머물지 않고 실제 해외 제조 공장의 방대한 데이터를 다루며 AI 모델을 최적화해 본 값진 경험이었다”며 “FPT대 팀원들과 실시간으로 코드를 리뷰하고 24시간 동안 머리를 맞대며 문제를 해결한 순간은 AI 개발자로서 잊지 못할 자산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FPT대학교 인공지능공학과 Ho Nhu Dong 학생 역시 “국립창원대 학생들의 뛰어난 AI 모델 설계 능력과 문제 접근 방식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양국 학생들이 하나의 팀이 되어 실제 기업의 기술적 난제를 성공적으로 풀어내며 큰 성취감을 느꼈고, 앞으로도 이러한 글로벌 산학 프로젝트가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커톤 참석자들은 경진대회뿐만 아니라 현지 산업 현장과의 연계 행보도 긴밀하게 이어갔다. M&C Electronics Vina 현장 방문에서는 최병연 법인장이 직접 학생들과 소통하며 제조 현장의 실무 노하우를 전수하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어 세계적인 항공·방산 거점으로 도약 중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베트남 법인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조명래 법인장이 현장에서 직접 설비와 공정을 설명하며 제조산업 내 AI 적용 수요와 미래 산학 협력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유선진 국립창원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IITP의 SW중심대학사업 지원을 통해 국립창원대가 축적해 온 강력한 제조 AI 역량이 베트남 현지 제조 현장과 FPT대 학생들과의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물로 입증됐다”며 “국립창원대는 SW중심대학사업을 통해 글로벌 제조AI에 강한 대학으로 국립창원대 아시아사무소를 거점으로 삼아 베트남 진출 한인 기업과 현지 최고 교육기관을 잇는 산학협력 거점을 더욱 공고히 다지고, 차년도에는 국립창원대 유럽사무소를 통해 글로벌 사업 성과를 확산하여 글로벌 무대에서 통하는 실무형 AI 인재 양성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붙임: 국립창원대 글로벌 AI 해커톤 현장 사진 및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베트남법인 방문 사진. 끝.
내용 문의 : SW중심대학사업단(055.213.2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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