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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지속가능발전연구소 일본 난잔대·바이코가쿠인대 국제학술·문화교류회!
게시자 황** 등록일 2026. 10. 30
일반


국립창원대 지속가능발전연구소

일본 난잔대·바이코가쿠인대 국제학술·문화교류회!

이민자 구술조사 성과 공유, 맘프축제 참여 등 학술·문화 체험 한일 교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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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학교 지속가능발전연구소(소장 오상호)는 국립대학육성사업 ‘2026년 모자이크 기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본 난잔대학(南山大学) 및 바이코가쿠인대학(梅光学院大学)과 함께 ‘The 4th Academic Seminar and Cultural Exchange Program’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창원대학과 창원 용지문화공원, 김해시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국립창원대 학생 20명, 난잔대 학생 19명, 바이코가쿠인대 학생 10명과 각 대학 지도교수가 참여했다. 학생들은 이민자 구술 조사 성과를 발표하는 학술세미나와 MAMF 축제 참관을 통해 세계 각국의 사회와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술세미나에서는 학생들의 상호 이해를 위한 조별 소개를 시작으로, 대학별 이민자의 다문화 축제 참여에 대한 구술조사 성과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조사 대상자를 만나 이야기를 듣고 기록한 과정과 주요 조사 내용을 공유하고, 구술자료를 해석하면서 발견한 쟁점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국 측의 구술 조사는 우즈베키스탄, 네팔, 캄보디아, 몽골 등 4개 국가에서 한국으로 온 이민자들에 대한 인터뷰가 중심이 되었다. 일본 측은 학생들이 생활하는 지역인 나고야와 시모노세키에 이주해 온 이들을 만나 새로운 터전에서 삶을 이어 온 이야기를 기록했다. 학생들은 이주민 교민회의 다문화 축제 참여 경험을 통해 오늘날 양국 사회 다문화 축제의 현주소와 이주민과 지역민 간의 상호 만남과 단절, 교민회의 역할 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창원대 지속가능발전연구소 오상호 소장은 “이민자의 목소리를 듣고 기록하는 작업과 다양한 문화가 만나는 지역 현장을 경험하는 일은 서로 연결돼 있다”며 “이번 교류회는 구술조사 성과 발표와 MAMF 축제 참관을 통해 학생들이 이주와 문화다양성을 일상의 문제로 함께 생각해 보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난잔대학교 국제교양학부 임덕인 교수는 “학생들이 직접 수집한 구술자료를 다른 나라 학생들과 함께 공유하고 토론하는 과정은 자신의 사회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는 소중한 배움의 기회”라며 “특히 이번에는 MAMF 축제에 함께 참여하면서 세미나에서 나눈 이야기를 현장에서의 경험과 연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바이코가쿠인대학교 글로벌학부 스미야 아츠시(角谷敦史) 교수는 “서로 다른 지역에서 수집한 이주민의 이야기를 나누며 학생들이 각자의 조사만으로는 발견하기 어려웠던 공통점과 차이를 살펴볼 수 있었다”며 “이번 교류를 계기로 세 대학 학생들이 서로의 지역과 사회에 대한 관심을 이어 가고, 함께 질문하고 배우는 관계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 국립창원대 지속가능발전연구소와 일본 난잔대학교·바이코가쿠인대학교 학생들이 국제학술·문화교류회에 참여하고 있다.  끝.


내용 문의 : 지속가능발전연구소(055.213.243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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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화 : 055-213-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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