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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등과 '3대 메가프로젝트' 국가 성장 해법 논의!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공개포럼서 발표...3대 메가프로젝트 관련 성장전략 제시 
반도체·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피지컬 AI 등 3대 메가프로젝트에 1,600조 원 규모의 민간 투자가 추진되는 가운데, 국립창원대학교 박민원 총장이 “제조 AI 전환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국내 인공지능 모델 고도화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2일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의장 : 대통령)가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개최한 ‘3대 메가프로젝트 : 국가 성장 플랫폼이 되기 위한 과제’ 공개포럼의 발표자로 참석한 박 총장은 국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성장전략 등에 대해 밝혔다.
이날 공개포럼에서 발표자로 나선 박 총장은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 가속화를 위한 피지컬 인공지능 전략’ 주제 발표에서 “제조 현장의 작업 방식과 숙련공의 노하우가 해외 AI 기업의 학습에 활용될 수 있기에, 로봇이 제조 현장의 숙련 기술을 배우고 활용하는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해외 빅테크와 로봇 기업들이 제조기업과 손잡고 공장 데이터와 작업 노하우를 인공지능 학습 자산으로 축적하고 있다. 제조 AI 전환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국내 인공지능 모델 고도화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런 노하우가 해외 AI 모델에만 축적되면 국내 제조업은 기술 주도권을 잃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박 총장은 데이터의 저장 위치·재학습·재사용 범위와 계약 종료 시 회수·삭제 조건을 사전에 합의하는 ‘제조 데이터 활용권’ 도입과 함께, 자신의 작업 노하우를 기업에 넘기는 숙련자에 대한 보상 체계 마련을 제안했다. 로봇 구동장치와 센서 등 핵심부품의 국산화 지원도 주문했다.
박민원 총장은 “로봇도 사람처럼 교육과 훈련을 거쳐야 한다”며 “기초 동작과 공정별 작업을 학습하고, 실증공장에서 검증받은 뒤 실제 무인공장에 투입되는 단계별 훈련 체계가 필요다하”고 제안하며, “이 과정에서 제조 데이터의 활용 권한을 명확히 하고 숙련 노동자의 기술과 경험에 대해 보상하는 제도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경제자문회의가 개최한 이번 3대 메가프로젝트 공개포럼은 그간 투자 규모와 입지 선정에 쏠렸던 논의의 초점을 국가 산업전환의 정합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옮기자는 취지의 행사로, 박민원 총장과 김성식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을 비롯해 반도체·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피지컬 AI 등 3대 메가프로젝트 관련 분야의 정부 및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과 발표 등이 이뤄졌다. 
*사진: 2일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가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개최한 ‘3대 메가프로젝트: 국가 성장 플랫폼이 되기 위한 과제’ 공개포럼에서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 박민원 총장 발표 및 유튜브 생중계 캡처 사진. 끝.
내용 문의 : 대학홍보원(055.213.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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