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창원대 “대학의 미래는 대학 구성원 스스로 결정해야” 국중련 정책토론회 관련 대학 자율성 및 공론화 독립성 존중 강조 “대학의 미래는 구성원의 몫…충분한 숙의·민주적 논의가 우선”
국립창원대학교는 5일 오후 국가중심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이하 ‘국중련’)가 국립창원대에서 정책토론회를 가진 것과 관련해 “대학의 미래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며, 대학의 발전 방향은 구성원들의 충분한 숙의와 자율적인 논의를 바탕으로 검토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학본부는 대학의 발전 방향과 운영체제에 관한 문제는 각 대학이 처한 여건과 역사, 구성원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안으로, 대학마다 상황이 다른 만큼 개별 대학의 자율성과 정당한 의사결정 절차가 존중되어야 한다는 뜻을 견지하고 있다.
현재 국립창원대에서는 대학의 미래 발전방안을 폭넓게 검토하기 위해 지난달 28일 「국립창원대학교 미래전략공론화위원회(위원장 송순호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 이하 ‘공론화위원회’)」가 운영되고 있다. 공론화위원회는 현재 공론화 의제와 숙의 운영방안 등에 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향후 공론화에서 다룰 의제와 검토 범위, 숙의 운영방안 등은 공론화위원회의 운영기준과 절차에 따라 논의·결정될 사항이다.
대학은 “대학의 미래발전 방향과 관련하여 공론화 과정에 의한 그 결정에 따른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혀왔다. 또한 외부 단체가 대학의 미래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을 존중하되, 개별 대학의 발전 방향에 관한 논의가 진행 중인 만큼 외부의 다양한 의견 역시 대학의 자율성과 공론화위원회의 독립성, 구성원들의 자유로운 숙의가 존중되는 가운데 제시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이다.
대학은 “대학의 미래를 둘러싼 다양한 의견과 우려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서로 다른 견해가 있다는 이유로 특정 구성원이나 단체의 의견이 배제되어서는 안 된다. 중요한 것은 어느 한쪽의 주장을 앞세우는 것이 아니라 충분한 정보와 공정한 숙의를 통해 대학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것이라고 본다”고 전하며 “국립창원대의 미래에 관한 논의는 외부의 판단이나 일방적인 결정이 아니라 대학 구성원들의 폭넓은 참여와 민주적인 논의를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이에 따라 국중련을 비롯한 외부 단체들 역시 개별 대학의 자율적인 논의 과정과 공론화위원회의 독립성을 존중해 주길 바라며, 대학 간 협력과 국가 고등교육의 공동 발전을 위한 역할을 기대한다”고 했다.
*사진: 국립창원대에서 진행된 2026 전공박람회의 행사 사진. 끝.
내용 문의 : 기획처 기획과(055.213.20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