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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이주용 교수 연구팀, 원자력 분야 최상위 저널 논문 게재!
게시자 황** 등록일 2026. 7. 22 11:41


국립창원대 산업시스템공학과 이주용 교수 연구팀, 원자력 분야 최상위 저널 논문 게재!

-초소형 모듈 원자로(MMR) 기술 개발의 경제사회적 편익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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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학교는 산업시스템공학과 이주용 교수 연구팀(기술경영연구실)이 초소형 모듈 원자로(Micro Modular Reactor; MMR) 기술개발의 경제사회적 편익을 정량적으로 추정하고, 그 연구 성과를 원자력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Energy Research (Nuclear Science & Technology 분야 JCR Rank 1/42)’에 게재했다고 22일 밝혔다.


초소형 모듈 원자로(MMR)는 공장에서 모듈 형태로 제작해 전력망이 닿기 어려운 도서·산간지역이나 산업단지, 주요 시설 등에 분산 배치할 수 있는 차세대 초소형 원자로다.

 

이주용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MMR은 안정적인 무탄소 전력·열 공급과 에너지 안보 및 회복력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으나, 초기 단계 연구개발은 대규모 공공투자와 사회적 용성에 의존한다. 그럼에도 정작 이러한 기술개발이 국민에게 어느 정도의 사회적 가치를 갖는지에 대한 실증적 근거는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에 연구팀은 대표적 비시장가치 평가기법인 조건부 가치측정법을 활용해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MMR 연구개발 프로그램에 대한 가구별 지불의사를 조사하였으며, 분석 결과 우리나라 가구는 MMR 기술개발을 위해 연평균 약 4,365원을 지불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득과 연령이 높을수록, 그리고 미래 기후위기를 심각하게 인식할수록 지지 성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가구당 지불의사를 전국 가구 수로 환산할 경우, MMR 기술개발의 사회적 편익은 연간 약 1,004억 원에 이르며, 5년간의 편익을 현재가치화하면 약 4,597억 원 규모로 추정된다. 이는 원자력 연구개발 예산의 타당성을 평가하고 대안적 공공투자와 비교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객관적 편익 지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연구는 소형 모듈 원전(Small Modular Reactor; SMR)보다 한층 더 소형화된 MMR의 기술개발 편익을 지불의사액에 기반해 정량화한 연구로, 그 학술적·정책적 가치를 인정받아 원자력 분야 세계 1위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


국립창원대 이주용 교수는 “이번 연구는 초기 단계 공공 연구개발의 사회적 가치를 화폐 단위로 환산해 정책 의사결정의 객관적 근거를 제시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라며 “향후 정보 제공과 거버넌스 설계를 통해 국민 수용성을 높이는 후속 연구로 확장하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개인기초연구사업(신진연구)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다.


#논문 바로가기=https://doi.org/10.1155/er/6865913


*붙임: 국립창원대 이주용 교수 연구팀의 ‘Micro modular reactor’ 개략도.


내용 문의 : 산업시스템공학과(055.213.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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